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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비키니녀 [비키니녀 : 비키니녀 ] 비키니만 걸친채..말캉 비키니女 일상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5. 30. 11:04
'화성인' 비키니녀 [비키니녀 : 비키니녀 ] 비키니만 걸친채..말캉 비키니女 일상 [비키니녀 : 비키니녀 ] 비키니만 걸친채..말캉 비키니女 일상 [비키니녀 : 비키니녀 ] 비키니만 걸친채..말캉 비키니女 일상[비키니녀 : 비키니녀 ] 비키니만 걸친채..말캉 비키니女 일상 [비키니녀 : 비키니녀 ] 비키니만 걸친채..말캉 비키니女 일상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키니녀'가 과자로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365일 비키니를 입고 사는 섹시 글래머 '비키니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과자로 다이어트를 한다. 밥을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찐다. 과자랑 빵을 먹으면 포만감도 있고 배가 안 나온다. 학창 시절부터 밥대신 과자를 먹었다"고 답했다

이에 MC 이윤석이 "그럼 운동을 많이 하시나보다"라며 화성인의 몸매 관리 비결을 믿지 못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화성인은 "운동을 싫어한다. 그냥 걷는 정도다"라고 못을 박았다.

365일 정말 비키니를 입느냐는 질문에는 "겨울에도 속옷 대신 비키니를 착용한다"고 말했다. MC 이경규가 "아래, 위가 연결돼 있는 비키니를 입었을 때는 화장실 가기가 불편할텐데"라고 말하자 화성인은 "그래서 마실 것을 잘 안 먹는다"고 덧붙여 못말리는 비키니 사랑을 증명해 보였다.

화성인은 비키니 차림으로 놀이공원, 야구장을 활보하는 것은 물론, 집 안에서도 비키니만 걸친 채 설거지를 하고 청소기를 돌려 MC들을 경악케했다. "(비키니를 입고 집안일을 하는 것이) 불편하지는 않냐"는 질문에 화성인은 "아니다. 보는 사람도 없고 이게 더 예쁘니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데는 집 밖에 없지 않냐"고 반문했다.

또 화성인은 비키니와 잘 어울리는 몸매는 어떤 몸매냐는 질문을 받고 "말캉말캉해 보이는..."이라고 말끝을 흐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저희를 자극하시면 안 된다"라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화성인' 비키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