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섹시해진 원더걸스, 요염한 의자댄스 ‘파격’ (SBS 가요대전)

다시 섹시해진 원더걸스, 요염한 의자댄스 ‘파격’ (SBS 가요대전)

원더걸스가 의자댄스를 선보였다.

걸그룹 원더걸스가 12월 29일 오후 8시 50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11 SBS 가요대전에서 색다른 버전의 ‘Be my baby'를 공개했다.

이날 앞은 짧지만 뒷부분이 긴 베이지색 여신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원더걸스는 의자를 이용해 춤을 췄다. 노래도 비교적 느리게 편곡, 색다른 느낌을 줬다.

원더걸스는 의자에 기대는가 하면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는 등 의자를 이용한 섹시한 댄스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유빈은 랩 파트에서 혼자 의자 위에 두 다리를 꼬고 앉아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승기 송지효 소녀시대 윤아 진행으로 열린 SBS ‘가요대전’에는 그룹 비스트, 2PM, 원더걸스, 카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화려한 출연진이 총 출동, 그간 보지 못했던 다양한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SBS ‘가요대전’은 스페셜한 조합의 발라드 무대, 최강 섹시 디바들의 퍼포먼스 공연, 강렬한 카리스마 보이그룹들의 댄스 배틀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인 무대들로 채워졌다. (사진=SBS 가요대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