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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페이스 메이커" 촬영 중 인대파열 "부상 투혼 "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1. 12. 20. 13:24

고아라 " 페이스 메이커 " 촬영 중 인대파열 " 부상 투혼 " 

 



배우 고아라가 영화 "페이스메이커" 촬영 중 인대가 파열되는 부사을 당했다 
고아라는 20일 오전 서울 자야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페이스메이커(감독 김달중, 제작 스튜디오 드림 캡쳐) 제작 보고회에서 " 촬영 들어가기 전 훈련을 강행하다가 조금 다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고라아는 "아킬레스건염에 걸렸다, 아킬레스건이 닳아서 그렣게 된 것인데 지금은 완쾌됐다"며 웃었다.



이외에도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등장하다 보니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고아라는 "정말 죽을 뻔했다"면서 "수평에서 수직으로 오르다 보니 머리부터 발끝까지 근력이 정말 많이 필요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본 김명인은 "장대 높이 뛰기라는 것은 아라 씨가 짧은 시간에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한들 흉내 내기 조차 힘든 것이다 "면서 " 아라 씨가 정말 열심히 했고 그맘큼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 고 말했다.
고아라는 " 페이스메이커"에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육상계의 요정 유지원으로 연기 한다. 실력보다는 뛰어나 외모로 주목받는 장대높이 뛰기의 국민요정이지만. 승부욕을 앞게 해준 주만호(김명민)를 만나면 친구가 된다. 


주만호는 페이스메이케에서 30Km까지는 누구보다 잘 달라지만 그 이상은 달리지 못하는 페이스메이커롤 등장한다. 페이스메이커는 중거리 이상의 달리기 경주나 자전거경기 따위에서 기준이 되는 속도를 만드른 선수로 흔히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투입된다. 
영화는 평생 다른 선수의 페이스 조절을 위해 뛰어온 마라토너가 생에 처음으로 자신만을 위한 42.19Km 꿈으 완주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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