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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폭풍성장, '제니주노' 그 꼬마가..."여인의 향기 솔솔"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3. 8. 19:26

박민지 폭풍성장, '제니주노' 그 꼬마가..."여인의 향기 솔솔"

박민지 폭풍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지는 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캐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결혼의 꼼수’에 캐스팅됐다. 이와 함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민지는 극중 시니컬한 삼수생으로 집안일에 관심을 쏟는 막내 딸을 연기한다. 특히 박민지는 지난 2005년 영화 ‘제니주노’에 출연 당시 보여줬던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서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민지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제니주노의 그 꼬마가 맞나?” “너무 아름다워졌다” “이제는 당당한 성인 포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5년 영화 ‘제니주노’로 데뷔한 박민지는 ‘피터팬공식’ ‘도레미파솔라시도’ 드라마 ‘최강 울엄마’ 등에 출연하며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왔다




 

 



 폭풍성장 ‘여인의 향기 폴폴’ 

배우 박민지가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박민지는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 캐스팅됐다. 박민지는 지난 2005년 15세의 나이로 영화 ‘제니, 주노’에 출연해 순수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박민지는 ‘제니, 주노’ 이후 영화 ‘피터팬의 공식’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 ‘부자의 탄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았다. 어느덧 22세가 된 박민지는 ‘결혼의 꼼수’를 통해 어른스럽고 시니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결혼의 꼼수’에서 박민지는 삼수생 유민지 역을 맡아 공부보단 집안일에 관심을 쏟는 네 딸 중 막내로 띠동갑 하숙생 서장원(이민우 분)에게 사랑을 느끼는 엉뚱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박민지는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감춰두었던 박민지만의 매력을 맘껏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민지가 출연하는 ‘결혼의 꼼수’는 결혼에 도통 관심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이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얍삽한 꼼수’로 로맨스를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4월 2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