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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아나운서, 필리핀 원주민 청년 진바이와 '깜짝 결혼'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1. 18. 12:58

김주희 아나운서, 필리핀 원주민 청년 진바이와 '깜짝 결혼'

김주희 아나운서필리핀 원주민 청년과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18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희 아나운서는 설 특집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W' 녹화를 위해 홍수아, 전혜빈, 김나영, 정주희 등과 필리핀 팔라완 섬 정글로 떠났다.

팔라완 섬 원주민 바타크족 청년들의 인기 투표에서 김주희 아나운서는 몰표를 받으며 원주민 청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타크족 청년 진바이는 김주희 아나운서에게 반해 부족 최고의 장신구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했다.

이에 김주희 아나운서는 진바이와 깜짝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녀는 자신의 여권을 예물로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4살 차이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주리는 김주희 아나운서의 인기에 대해 "세상 남자들은 다 똑같다"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나운서, 필리핀서 결혼? '바타크족 청년 김주희홀릭'

김주희 SBS 아나운서필리핀 원주민 청년에게 사랑 고백을 받아 화제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설 특집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W' 녹화를 위해 최근 홍수아 전혜빈 김나영 정주희 등과 필리핀 팔라완섬 정글로 떠났다.

이날 김주희 아나운서는 팔라완섬 원주민 바타크족 청년들의 인기 투표에서 몰표를 받으며 미스 팔라완섬의 청년들의 인기몰이에 나섰다.

특히 바타크족 청년 진바이는 김 아나운서에게 한 눈에 반해 부족 최고의 장신구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원주민 청년들은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게는 코코넛을 먹으라며 나무에서 던져주는 모습을 보였으면 김주희 아나운서에게만은 나무에서 내려와 코코넛을 정중히 바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김 아나운서의 인기에 "세상 남자들은 다 똑같다"라며 "원주민에게는 내가 통할 줄 알았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설특집 '정글의 법칙W'는 2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