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율 사망, 안타까운 스승의 토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구나”
신예배우 정아율 사망소식에 그녀의 스승이 안타까움을 토로한 글을 남겼다.
지난 12일 정아율이 자택에서 목을 매 사망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녀의 스승이 제자의 사망에 슬픔을 토로한 글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정아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스승은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 힘들었나 보구나. 스승의 날 전화해서 아침드라마 출연하고 있다고 유명해지면 방송 나가서 선생님 이야기 하겠다고 밝은 목소리로 이야기 나눴는데...”라고 정아율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네 소식 듣고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구나! 부모보다 먼저 가는 게 가장 큰 불효라고, 선생님도 부모 맞잡이니까 나보다 먼저 가면 안 된다고 선생님이 가르친 걸 잊어버린거야?”라며 그녀의 선택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끝으로 정아율의 스승은 “이따가 너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러 갈 용기가 나질 않는구나! 부디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는 곳에서 편안히 지내거라. 널 지켜주지 못한 세상이 조금 더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다 따라가마. 사랑한다, 나의 첫 제자”라는 말로 세상을 등진 정아율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KBS 2TV ‘사랑아 사랑아’로 데뷔한 정아율은 평소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목을 맨 상태로 매니저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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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운 스승의 토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구나”
신예배우 정아율 사망소식에 그녀의 스승이 안타까움을 토로한 글을 남겼다.
지난 12일 정아율이 자택에서 목을 매 사망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녀의 스승이 제자의 사망에 슬픔을 토로한 글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정아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의 스승은 페이스북을 통해 “많이 힘들었나 보구나. 스승의 날 전화해서 아침드라마 출연하고 있다고 유명해지면 방송 나가서 선생님 이야기 하겠다고 밝은 목소리로 이야기 나눴는데...”라고 정아율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네 소식 듣고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구나! 부모보다 먼저 가는 게 가장 큰 불효라고, 선생님도 부모 맞잡이니까 나보다 먼저 가면 안 된다고 선생님이 가르친 걸 잊어버린거야?”라며 그녀의 선택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끝으로 정아율의 스승은 “이따가 너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러 갈 용기가 나질 않는구나! 부디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는 곳에서 편안히 지내거라. 널 지켜주지 못한 세상이 조금 더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다 따라가마. 사랑한다, 나의 첫 제자”라는 말로 세상을 등진 정아율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KBS 2TV ‘사랑아 사랑아’로 데뷔한 정아율은 평소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목을 맨 상태로 매니저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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