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레미제라블 ] 김연아 레미제라블 세게선수권 우승, 여왕의 귀환 [세게선수권 우승, 여왕의 귀환]

[김연아 레미제라블 ] 김연아 레미제라블 세게선수권 우승, 여왕의 귀환  [세게선수권 우승, 여왕의 귀환]  

 

은퇴를 선언했던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4년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김연아는 17일(현지시각) 캐나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8.34점을 얻어 이틀전 쇼트프로그램 69.97점을 더해 총합계 218.31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연아가 연기한 작품은 레미제라블.

당당히 쇼트프로그램 1위를 기록한 김연아는 가장 마지막 연기자로 나서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실력으로 관중석으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김연아와 2위 이탈리아 카롤리나 코스트너의 점수차는 3.11점차이.

3위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차지했다

 

 

 

 

 

김연아 레미제라블 우승 ‘여왕 귀환’ 218.34점 ‘압도적 점수차’
  

김연아가 환상적인 레미제라블 연기를 선보이며 4년만에 세계선수권대회를 석권했다.

김연아는 3월 17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 있는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부문에 24명 선수 중 마지막으로 출전해 148.34점을 획득하며 쇼트 프로그램 69.97점과 합해 총점 218. 3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