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신혼여행 사진 공개, 남편 복근 내조 '폭소'

유하나 신혼여행 사진 공개, 남편 복근 내조 '폭소'  

배우 유하나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하나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따뜻한 날'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신혼여행지 해변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고 있다.

특히 유하나는 튜브톱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반면, 남편 이용규의 상체를 볼 수 없도록 모자이크 처리했다.

이에 유하나는 "휴식기간중의 이 선수의 상체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렸사옵니다.(나 잘했나요)"라며 애교 섞인 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7일 결혼식을 올린 유하나와 이용규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유하나 신혼여행 사진, 이용규 배 모자이크 “프라이버시 보호” 폭소

유하나 신혼여행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소속 이용규 선수와 결혼한 배우 유하나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따뜻한 날’이라는 제목으로 신혼여행에서 촬영한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올 1월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유하나 이용규는 발리의 바다와 이국적인 해변을 배경으로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유하나는 수용복을 입고 빼어난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이용규는 상체가 낙서로 가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나는 이에 대해 “휴식 기간 중의 이용규 선수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상체를 가렸사옵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하나 신혼여행 사진 보니 완전 부럽다”, “유하나 신혼여행 사진 행복해보여”, “유하나 신혼여행 사진 몸매 짱이네”, “이용규 모자이크 처리에 빵 터졌다”, “이용규 몸이 더 궁금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