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배PD 이지영1 '넝쿨당' 배PD 이지영, 21살 지적장애 3급 아들의 좌충우돌 성장일기 공개 '넝쿨당' 배PD 이지영, 21살 지적장애 3급 아들의 좌충우돌 성장일기 공개 배우 이지영이 지적장애 아들을 공개했다. SBS '시티헌터'와 KBS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이지영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종합평성채널 채널A '당신을 사랑합니다'를 통해 지적장애 3급인 아들 현승씨를 공개한다. 이지영에 따르면 아들 현승씨는 생후 1개월 만에 뇌수종과 뇌종양 수술을 겪으며,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게 됐다. 이 후 이지영 부부의 유일한 소망은 아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됐다. 이러한 가운데 이지영의 아들은 21살 청년이 되며 부부는 현승씨의 진로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몸은 청년이지만 아직은 마냥 아이 같기만 한 현승이가 무사히 자립할 수 있을지, 지영 씨 부부는 걱정이 들기 시.. 2012.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