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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3

가격통제 논란 '물가실명제' 전격 도입 가격통제 논란 '물가실명제' 전격 도입 [FTA 관세인하 효과 전달 위해 수입품 유통구조 개선…쌀 21만톤 조기 수입] 정부가 구시대적인 가격통제라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물가 실명제를 도입한다. 또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인하효과가 소비자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수입품 유통구조 개선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5일 '2012년 물가연건 점검 및 서민 생활물가 안정방향'을 발표하고 쌀, 배추 등 주요 생필품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핵심 정책에 대해 '물가안정책임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주요 품목마다 물가 상한선과 담당자를 정해 실명으로 관리하는 '물가관리 책임실명제'를 도입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물가안정책임제의 대상은 쌀·배추 등 수급조절.. 2012. 1. 5.
[특징주]0~2세 무상보육..'저출산 테마주' 상승출발 [특징주]0~2세 무상보육..'저출산 테마주' 상승출발 올해부터 0~2세 무상보육이 전면실시된다는 소식에 저출산 관련주들이 새해 첫 장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일 아가방컴퍼니는 오전 10시47분 현재 전일대비 250원(1.3%) 오른 1만9450원, 보령메디앙스는 600원(2.63%) 오른 2만3350원 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31일 국회를 통과한 새해예산안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만 0~2세 영유아에 대해 국가가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기 위해 예산으로 1조8647억원이 배정됐다. 그간 보육료는 소득하위 70% 가정에만 지원돼 왔으나 정부안보다 3752억원 증액된 내용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보육료 전액지원이 가능해졌다. 새해 예산안 무엇이 바뀌었나? 0~2세도 무상보육 올해.. 2012. 1. 2.
남북관계 또 다시 경색되나...북,,정부 조문 제한 강하게 비난 남북관계 또 다시 경색되나...북,,정부 조문 제한 강하게 비난 김정일 사망 이후 유화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였던 남북관계가 다시 경색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우리 정부의 조문 제한 등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30일 "리명박 역적패당과는 영원히 상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북한의 최고 정책결정기구인 국방위가 '대변인 성명'이 아닌 기관 명의의 '성명'을 내놓은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이에따라 지난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 이후 악화됐던 남북관계가 재연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방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 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의 공동위임에 따라 원칙적 입장을 천명한다"며 "민족의 대국상 앞에 저지른 역.. 201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