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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공효진 겨털 너무 리얼해 충격 받았다" 깜짝 고백 하정우, "공효진 겨털 너무 리얼해 충격 받았다" 깜짝 고백 배우 하정우가 공효진의 '겨털 분장'에 경악을 금치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러브픽션'의 언론시사회에는 주연배우 하정우와 공효진이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하정우는 공효진의 '겨털 분장'에 대해 "정말 분장팀에서 리얼하게 붙여줘서 충격적이었다. 감정 몰입하기 좋았다. 영화에 들어가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오늘 이자리까지 오게 되고 모두가 버텨 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공효진은 "충격을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 오래 전부터 봐서 괜찮았지만, 진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영화 '러브픽션'은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하지 못한 30대 소.. 2012. 2. 23.
신봉선 트러블메이커, 키스 퍼포먼스까지…“대상 안 부럽다” 신봉선 트러블메이커, 키스 퍼포먼스까지…“대상 안 부럽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모델 김재범과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30일 오후 8시 50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신봉선은 2011 슈퍼모델 출신 김재범과 함께 현아,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를 완벽 재연해냈다. 이날 신봉선은 화려한 골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김재범과 끈적거리는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무대를 마친 후 신봉선은 “계 탔다. 연예대상 부럽지 않다. 그 친구(김재범)한테 두 손 꼭 잡고 이야기 했다. 고맙다고.”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SBS 연예대상’은 신봉선, 김용만, 김원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대상은 유.. 2011.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