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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빈 ] 솔로대첩에 연예인 관심 폭증 '유민상-이예빈 이어 박휘순도 참여'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11. 27. 16:00

이예빈 ] 솔로대첩에 연예인 관심 폭증 '유민상-이예빈 이어 박휘순도 참여'  

 

일명 ‘솔로대첩’으로 불리는 대규모 크리스마스이브 미팅행사일반인들은 물론 연예인들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개그맨 유민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12월 24일 솔로대첩 행사가 이루어진다면 제가 무료 MC를 하겠습니다”라며 솔로대첩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레이싱모델 이예빈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솔로대첩 드레스코드 여자는 빨간색, 핑크색이라네요. 난 핑크! 수많은 사람들이? 무엇보다 안전사고 대책이 필요할 듯”이라며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수많은 남성 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 속 이예빈은 탱크탑에 핑크색 핫팬츠를 입고 매력적인 몸매를 한껏 과시하고 있어 남성들의 솔로대첩 참가에 불을 붙였다.

개그맨 박휘순도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민상이 솔로대첩 MC를 본다면 저는 일반인 참가자로 참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올리며 솔로대첩에 관심을 표했다. 

박휘순은 "저랑 커플이 되시는 분은 24일 저랑 같이 손잡고 명동을 걸으며 호호 불어가며 호떡도 먹고, 야채 핫바도 먹을꺼고, 문화상품권을 모아서 그날 영화도 보겠습니다"라는 커플 공약도 내세우는 등 한껏 기대에 부풀어있다.

‘솔로대첩’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12월 24일 여의도공원에서 남자는 흰색, 여자는 빨간색의 의상을 입고 신호에 맞춰 마음에 드는 이성의 손을 잡고 함께 데이트를 즐기자는 취지로 계획된 싱글들을 위한 이벤트다.

연예인들의 솔로대첩 참가 소식이 줄을 잇자 누리꾼들은 “연예인들이 참가하면 다른 일반인 분들은 어떡해” “솔로대첩 정말 재밌겠다” “잘생긴 남자 연예인도 참가하면 좋겠다” “이번 솔로대첩 나도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