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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경 ‘파격드레스 입고 꽈당’(청룡영화제)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12. 1. 15:35

하나경 ‘파격드레스 입고 꽈당’(청룡영화제)
 

 제33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이 11월 30일 오후 8시 50분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배우 하나경이 시상식에 앞선 레드카펫 행사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피에타’(김기덕필름)가 제3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다. 이는 지난 11월7일 진행된 제32회 영평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에 이어 '올 작품상 2관왕' 수상이다

 

 

 

최민식과 임수정은 각각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와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남녀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날 ‘피에타’는 ‘광해, 왕이 된 남자’(CJ엔터테인먼트, 리얼라이즈픽쳐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팔레트픽처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부러진 화살(아우라픽처스) ‘도둑들’(케이퍼필름)과 최우수작품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김기덕 감독은 9월8일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열린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피에타’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품에 안으며 국위 선양했다. ‘피에타’는 9월 베니스 황금사자상 수상 이후 10월 수상작이 발표된 제32회 영평상에서도 최우수작품상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