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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충격적인 노출사고 심경고백 “슬프다”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12. 13. 19:02

앤 해서웨이, 충격적인 노출사고 심경고백 “슬프다”

 

배우 앤 해서웨이가 중요부위 노출사진으로 인해 곤욕을 겪은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앤 해서웨이는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의상이 너무 쪼여있어 생각하지도 못했다. 난감하다”고 솔직한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11일(현지시각) 미국 US위클리 등 현지 연예매체들은 앤 해서웨이가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 시사회에서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옆이 트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하지만 그녀가 검은색 의상을 입고 주의를 압도하며 차에서 내리는 순간 사고가 일어났다.

 

앤 해서웨이는 보디가드의 부축을 받고 일어나려는 순간 드레스 사이로 허벅지가 노출되면서 속옷도 착용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고, 중요 부위까지 그대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앤 해서웨이는 “사진기자들은 모든 걸 봤다. 그들을 위해 스커트도 들어 올려줄 걸 그랬다”며 파파라치들에게 불만을 표시했다.

 

또한 그녀는 “성을 상품화하는, 누군가의 취약한 모습을 찍어 판매하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매우 슬픈 일이다”며 불편한 속내를 들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