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식 이름 짓기, 당신의 이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중심으로 '인디언식 이름 짓기'가 퍼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디언식 이름 짓기'는 자신의 태어난 년도 뒷자리와 생월, 생일만 알면 만들 수 있다. 태어난 년도는 성격을 나타내는 수식어를, 생월은 동물, 식물, 자연 등의 주어를, 생일은 술어를 나타낸다. 이것을 조합하면 인디언식 이름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1979년 10월 28일 생이라면 ***9년의 '욕심 많은'과 10월의 '돼지'와 28일의 '~와(과) 같은 사나이'를 합쳐 '욕심 많은 돼지 같은 사나이'가 된다. 또 1987년 1월 19일 생이라면 '용감한 늑대는 맨날 잠잔다'가 된다.
일반적으로 성과 이름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이름과 달리, 인디언들은 예로부터 개개인의 두드러지는 장점과 단점을 고려해 특징을 잘 나타내는 이름을 지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의 인디언식 이름을 지어보며 "신기하다", "은근 재밌다", '잘 맞는 것 같다' 등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
|
인디언식 이름짓기로 하면 내이름은 뭘까?? 궁금해서 한번 해보았답니다 ㅎㅎ
인디언식 이름짓기는 태어난 뒷자리 년도와 생월,
또 생일에 맞는 글자를 조합했을 때 맞춰지는 글자가 이름이 되는것이에요 ㅎㅎㅎ
예부터 인디언들은 이름을 지어줄 때 자신과 잘 어울리고 잘하고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름을 지어줬다고하네요,
현재 화제가되고 있는 인디언식 이름짓기 표를 보면 태어난 뒷자리 년도에는 성격이나 성질,
색을 표현하는 수식어가 나열돼 있고 생월은 사물이나 동물, 식물, 자연 등 고유명사가 적혀있으며,
또 일은 그 사람을 지칭할 수 있는 서술어나 년, 월과 연결할 수 있는 단어가 있어요 :)
예를 들어 1986년 8월 7일이라면 XXX6년생 지혜로운과 8월 달빛,
7일 ~의 환생이 합쳐져 '지혜로운 달빛의 환생'이 되는식 ㅋㅋ
또 1991년 2월 16일 생이라면 '푸른 태양의 왕'이 내 이름이 되는 것.
재미삼아 인디언식 이름짓기 한번 해보시는것두 ㅎㅎㅎ
인디언식 이름짓기는
세부분을 그냥 연결하시면 됩니다
* 태어난 뒷자리 년도
XXX0년생 : 시끄러운or말많은
XXX1년생 : 푸른
XXX2년생 : 어두운 - > 적색
XXX3년생 : 조용한
XXX4년생 : 웅크린
XXX5년생 : 백색
XXX6년생 : 지혜로운
XXX7년생 : 용감한
XXX8년생 : 날카로운
XXX9년생 : 욕심많은
* 태어난 월
1월 - 늑대
2월 - 태양
3월 - 양
4월 - 매
5월 - 황소
6월 - 불꽃
7월 - 나무
8월 - 달빛
9월 - 말
10월 - 돼지
11월 - 하늘
12월 - 바람
* 태어난 날
1일 - ~와(과) 함께춤을
2일 - ~의 기상
3일 - ~은(는) 그림자속에
4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5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6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7일 - ~의 환생
8일 - ~의 죽음
9일 - ~아래에서
10일 - ~를(을) 보라
11일 - ~이(가) 노래하다.
12일 - ~ ~의 그늘 -> 그림자
13일 - ~의 일격
14일 - ~에게 쫒기는 남자
15일 - ~의 행진
16일 - ~의 왕
17일 - ~의 유령
18일 - ~을 죽인자.
19일 - ~는(은) 맨날 잠잔다.
20일 - ~처럼..
21일 - ~의 고향
22일 - ~의 전사
23일 - 은(는) 나의친구
24일 - 의 노래
25일 - 의 정령
26일 - 의 파수꾼
27일 - 의 악마
28일 - ~와(과)같은 사나이
29일 - 의 심판자 ->를(을) 쓰러트린자
30일 - 의 혼
31일 - 은(는) 말이없다
'문화 연예 > 핫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톱스타 고수, 11세 연하 연인과 2월17일 결혼 (0) | 2012.01.11 |
---|---|
클라라 '부탁해요 캡틴' 속 비키니 자태에 男心 후끈 (0) | 2012.01.10 |
효린 맨발 투혼 호감↑ 파워풀 안무-늘씬 각선미 굴욕無 (0) | 2012.01.10 |
미란다 커 하의실종 화보, 명품 각선미…‘스타킹만?’ (2) | 2012.01.09 |
'2011 최악의 포토샵' ::'2011 최악의 포토샵' (0) | 2012.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