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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고민상담..'여행가서 맛있는 것 실컷 먹고 싶어'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5. 26. 12:52

현아 고민상담..'여행가서 맛있는 것 실컷 먹고 싶어' 

현아가 청춘불패2에 출연해 고민상담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포미닛 현아(21)가 여행가서 맛있는 것을 실컷 먹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배우 박상면과 포미닛 현아, 소현이 촬영장을 찾은 가운데 게스트들의 '고민상담소'가 진행됐다.

현아는 "큰 무대에 선 뒤 집에 가면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다"며 "바쁜 스케줄에 밥도 이동 중 차 안에서 해결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탁 트인 곳에 여행가서 맛있는 것을 실컷 먹고 싶다"고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런 현아의 말을 듣고 있던 G6 멤버들도 크게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김신영은 현아에게 "탁 트인 야외에 놀러 와서 촬영하고 있으니 고민은 하나 해결되었고, 나머지 하나도 해결해 드리겠다"며 현아를 위해 준비해 놓은 치킨을 가져다줬다고 전해졌다.

이에 현아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촬영 내내 치킨 한 상을 거의 다 비워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청춘불패'는 오늘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