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황은정, 11살 나이차 극복..오늘(26일) 결혼 윤기원-황은정, 11살 나이차 극복..오늘(26일) 결혼
배우 윤기원(41)과 황은정(31)이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오늘(26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 대치동 컨벤션디아망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에 앞서 오후 5시에는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윤기원-황은정 커플은 스타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담는 SBS 플러스 '러브 액츄얼리'에 출연을 결정하며 일찌감치 부부의 연을 공식화했다. '러브 액츄얼리'는 스타 부부의 리얼한 사생활을 통해 행복할 것 만 같은 스타 부부들의 결혼 생활을 리얼하게 엿보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25일 첫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기원은 지난해 말 황은정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뽑혀 드라마 '미이라 일번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제중원', '시크릿 가든', '패션왕' 등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황은정은 2002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으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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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황은정, 2년 열애 끝 오늘(26일) 결혼 '주례 변희봉'
윤기원 황은정이 26일(오늘) 부부가 된다.
윤기원 황은정은 26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히고 '품절남녀' 대열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27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다.
윤기원 황은정 결혼식 주례는 배우 변희봉이, 사회는 배우 권오중이 맡을 예정이다. 지난 해 말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알린 윤기원과 황은정은 2010년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버디버디'를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황은정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염성있는 얼굴로 주목을 받으면서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과 영화 '역전의 명수', '맨발의 기봉이', '애자' 등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있는 감초연기로 유명세를 탔다.
윤기원은 이번 주 종영한 SBS '패션왕'에서 제이패션그룹의 비서실장 역을 맡아 최근까지도 활발한 연기활동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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