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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 “윤기원 이중인격인줄..카메라 앞과 너무달라 상처받았다”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5. 30. 10:53

황은정

 

 


 



 

 

 

 

 

 

 

 

 

 

 

 

 

 

 

 




 

 

 

 

 

 

 

 

 

 

 


 

 

 

 

 

 

 

 

 

 

 

 

 

 

 

 

 

“윤기원 이중인격인줄..카메라 앞과 너무달라 상처받았다”

황은정이 윤기원이 이중인격인줄 알았다고 밝혔다.

황은정은 5월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윤기원의 성격이 카메라 앞과 둘만 있을 때가 너무 달라 이중인격인줄 알았다고 밝혔다.

황은정은 "성격이 카메라 앞과 나와 둘만 있을 때가 180도로 바뀐다. 너무 다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황은정은 "이중인격자인줄 알고 상처받기도 했다. 둘이 있을 땐 아들같은 느낌이다. 애교도 많이 부린다. 그런데 다른 사람과 있거나 카메라 앞에 있을 땐 애교있지도 않고..섭섭했다"고 토로했다.

황은정은 "주로 윤기원은 프라모델을 사고 싶어 애교를 부린다. 나에게 '프라모델 사주세요'라고 춤을 추며 애교를 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