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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도시락, 오이랑 견과류는 NO! 장어는 두마리 "입맛은 제각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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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도시락, 오이랑 견과류는 NO! 장어는 두마리 "입맛은 제각각"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6. 2. 16:39

소녀시대 도시락, 오이랑 견과류는 NO! 장어는 두마리 "입맛은 제각각" 

걸그룹 소녀시대의 도시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스타들의 도시락을 만드는 과정이 등장했다. 팬들은 도시락 업체를 통해 스타들에게 도시락을 보냈다.

한 도시락 업체 직원은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태티서, 가수 비 등 도시락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특히 태티서 도시락에 대해 "소녀시대 도시락이 다이어트 식단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활동량이 많다보니 보양식 위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녀시대의 제시카는 오이 알레르기가 있고 태연은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재료가 들어가는 메뉴는 피하고 있다"면서 "티파니는 장어 마니아다. 도시락 하나에 장어를 두 마리나 넣은 적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의외로 기름진 것도 많이 먹는구나", "부럽다. 저렇게 먹어도 살이 안 찌다니", "제시카는 오이 알레르기 있구나", "팬들이 도시락까지 보내주고,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오는 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한 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