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흑백 사진 속 '아찔한 몸매 라인' 과시

박한별, 흑백 사진 속 '아찔한 몸매 라인' 과시   

배우 박한별이 중세시대 미스터리 여인으로 변신했다.

박한별은 '싱글즈' 화보를 통해 평소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보여준 발랄하고 상큼만 이미지를 던져 버리고 미스터리한 여인으로 전격 변신, 신비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박한별은 고혹적인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것은 물론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을 과시했다.

박한별이 이번 화보를 통해 중세의 미스터리한 여인으로의 매력을 뽐냈다면 영화 '두 개의 달'에서는 비밀을 간직한 공포소설 작가 소희로 변신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에 박한별은 영화 '두 개의 달' 속 비밀을 간직한 소희의 모습을 예감케 하며 더욱 신비스럼고 몽환적인 콘셉트로 중세 미스터리한 여인을 포현해냈다.

한편 영화 '두 개의 달'은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배경으로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나게 된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