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방송도중 22인치 허리노출 ‘방송서 보여주지 않으려 했는데..’

원자현, 방송도중 22인치 허리노출 ‘방송서 보여주지 않으려 했는데..’

 

원자현 개미허리가 공개됐다.

방송인 원자현이 6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22인치 개미허리를 드러냈다.

이날 원자현은 송다은과 함께 핫바디 요가를 진행했다. 원자현은 이날 송다은이 예고한 대로 물구나무에 도전했고 과감히 물구나무에 도전하는 순간 상의가 내려가며 허리와 배 부위가 노출됐다.

원자현은 송다은에게 “옷 내려갔잖아. 배 나왔잖아”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송다은은 “거꾸로 드러나서 괜찮다”고 위로의 말을 건냈다.

원자현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배 드러나는 의상을 입자고 해도 거절해 왔다. 방송에서 배는 보여주지 않으려 했는데..”라고 덧붙여 시청자에 웃음을 전했다. 

원자현 개미허리 노출 장면을 접한 네티즌은 “원자현 배가 드러나도 굴욕 없다”, “정말 22인치 허리 맞아?”, “원자현 몸매 관리 비결은 요가?”, “개미허리 인증”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 마지막회로 오는 7월9일부터 오후 6시로 시간대를 옮겨 ‘손바닥tv 쇼쇼쇼’가 방송된다. ‘박은지의 놀이터’(월) ‘이지혜의 시크릿’(화수) ‘원자현의 터치터치’(목금)가 각각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