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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사회,정치,교육 16

필리핀 세부, 규모 6.8 지진…어린이 1명 사망 필리핀 세부, 규모 6.8 지진…어린이 1명 사망 필리핀 세부 인근에서 6일(현지시간) 규모 6.8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필리핀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 지진으로 어린이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9분께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 남동부 두마게테에서 북쪽으로 70km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필리핀 화산 및 지진 연구소는 쓰나미 경보를 2단계 격상한 뒤 해변가 주민들에게 해일 피해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대피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하와이 소재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그러나 쓰나미 경고를 발동하지 않았다. 이날 최초 지진 이후 규모 4.8과 5.6 여진이 30분 간격으로 각각 발생했다. 레나토 솔리덤 소장은 라디오.. 2012. 2. 6.
20~30대 10명중 4명 "나는 삼포세대" 20~30대 10명중 4명 "나는 삼포세대" 경제적 부담으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이른바 '삼포세대'가 늘고 있는 가운데, 20~30대 10명 중 4명이 삼포세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20~30대 성인남녀 21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2.3%가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연애, 결혼, 출산 중 포기한 것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별로 살표보면 '구직자'가 61.4%로 가장 많았고, '대학(원)생'(47.5%), '직장인'(45.9%) 이 뒤따랐다. 특히 현재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면서도 본인이 삼포세대에 속한다고 한 응답률도 33.3%나 됐다. 이들이 포기한 것(복수응답)은 '결혼'(51.5%), '연애'(49.1%), '출산'(39.6%) 순이었다. 삼.. 2012. 2. 1.
“반값이라더니 찔끔 인하” 대학은 지금 ‘등록금 투쟁中’ “반값이라더니 찔끔 인하” 대학은 지금 ‘등 록금 투쟁中’ 대학가가 ‘반값등록금’ 이슈로 시끌벅적해질 전망이다. 전국 평균 등록금 인하가 반값의 기대치보다 10분의 1에도 못미치는 평균 4∼5% 선에서 결정나면서 총학생회의 단식투쟁과 유권자운동 등으로 대학가가 다시금 가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오는 3월 새학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운동권은 물론 비운동권이 장악한 총학생회까지 동원돼 들썩이는 데다 개강 이후 학생들이 합세할 경우 등록금 문제가 지난해에 이어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으면서 ‘4·11 국회의원 총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1일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에 따르면 한대련은 19대 국회에서 반값 등록금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반값 등록금 국회 만들기 투.. 2012. 2. 1.
대전 여고생 자살 대전 여고생 자살 / 대전 여고생 자살 대전여고생 자살 대전여고생 자살 대전여고생 자살 대전 여고생 자살 대전여고생 자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진 3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전으 한 여고생이 자살 직전 아파트 엘리베이터를타고 올라가는 CCTV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공 있다. 유족들이 공개한 엘리베이터 CCTV 영상에는 자살한 A양이 책을 꼭 끌어안고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A양은 자신의 집인 4층에서 자살을 결심한 듯 다시 올라타 14층에서 내렸다. A양의 친척 오빠 B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대전 D여고 자살사건에 대해 아시나요'라는 제목과 함께 이 CCTV 영상 화면을 게재해 억울한 사연을 알렸다. 이어 B 씨는 "A양이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해왔고 너무 힘든 나머.. 201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