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연하남 거절 김다현 이승기 킬힐 루머 해명 신다은노출1 신다은 심경고백, "저 사디스트 아니예요, 불편하셨다면 죄송" 신다은 심경고백, "저 사디스트 아니예요, 불편하셨다면 죄송" 배우 신다은이 자신의 장난 발언이 논란이 되자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신다은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오늘 너무 못 됐었나요. 장난친 친구들은 저랑 10년도 넘은 베프(베스트 프렌드)들이에요. 허물없기에 지금까지도 놀리고 장난하며 지내는 친구들이랍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편집으로 제 말이 안 나온 것도 있어서 속상하지만 저 사디스트 아닙니다. 저도 어딜 가나 항상 놀림을 받는 아이라 얄미워하시는 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조금 더 성숙한 다은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신다은은 14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 밸런타인데이 특집'에 출연해 자신만의 유별.. 2012.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