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부가서비스 대거 축소1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대거 축소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대거 축소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대거 축소 신용카드사들이 고객 부가서비스를 대폭 축소하거나 없앨 방침이다. 가맹점 수수료율 차별 금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수수료 수익이 급감하고 각종 규제로 경영 여건이 나빠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29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등 카드사들은 다음달부터 포인트 적립, 할인율 축소, 전월 사용액 상향 조정, 제휴사 혜택 종료 등을 통해 부가서비스를 일제히 줄일 계획이다. 결제 금액의 0.2%를 인터파크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주던 신한카드는 6월부터 0.1%로 축소한다. KB국민카드는 5월부터 프라임회원 대상 포인트리 적립서비스를 끝낸다. 8월부터 주유할인 제휴 포인트리 적립서비스도 중단한다. 현대카드의 '에버리치 현대 체크카드'는 6월20일부터 M포인트 적립률을 1.0%에서 0.. 2012.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