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1 김민서 해를 품은 달 합방, 김민서의 치밀한 계략 ‘한가인은 그저 눈물만… 해를 품은 달 합방, 김민서의 치밀한 계략 ‘한가인은 그저 눈물만… ‘해를 품은 달’ 김수현과 김민서가 결국 합방에 들어갔다. 9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훤(김수현)이 중전(김민서)의 계략에 넘어가 어쩔 수 없이 합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중전은 합방 날짜가 정했음에도 훤이 끝까지 건강을 핑계로 거부하자 합방과 함께 액막이무녀 월(한가인)을 궐 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펼쳤다 중전은 훤이 합방을 거부할 경우 임금의 액을 받아내야 하는 월을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명목으로 처형할 생각이었고, 합방에 성공하면 소임을 다한 월을 궐 밖으로 쫓아낼 생각이었다. 훤은 어쩔 수 없이 월의 목숨을 지켜주기 위해 억지 합방을 받아들이게 됐고, 둘은 8년 만에 첫.. 2012.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