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식 이름 짓기' 유재석 등 유명 연예인들은 어떨까?

'조선식 이름 짓기' 유재석 등 유명 연예인들은 어떨까?

'인디언식 이름짓기' '일본식 이름짓기'등 이름 짓기가 열풍인 가운데 이번엔 한국에 어울리는 조선식 이름 짓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조선식 이름짓기는 생년월일만 조합하면 간단히 나오는 방식이다.

조선식 이름짓기가 현재의 자신이 하는 일에 밀접한 관계가 있을까?

네티즌들은 자신의 생일뿐 아니라 연예인들의 생년월일을 활용해 조선식 이름을 지어 보는데 그중  아이돌 가수 아이유는 '허구헌 날 담 넘던 거지들의 NO.2', 국민적 MC 유재석은 '눈코 뜰새 없이 똥 치우던 거지들의 왕', 노홍철은 '할일 없이 헛간 치우던 말년이'이고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할일 없이 똥 치우던 덕순이" 등으로 나온다.

하지만 위 조선식 이름 짓기로 네티즌을은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재미로 보는 것이지만 기분이 안좋다" " 도대체 누가 만들었는지 신기하다" "또 어떤 새로운 이름짓기가 나올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