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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처진 뱃살녀 남편과 아들 외면, 2500만원 성형 꿀복근녀 변신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2. 2. 12:55

'렛미인' 처진 뱃살녀 남편과 아들 외면, 2500만원 성형 꿀복근녀 변신

스토리온 '렛미인'에서 '처진 뱃살녀'가 성형수술 후 아름다워진 꿀복근녀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청자로 출연한 오재은 씨는 4.5kg의 아이를 출산 하고 축 처진 뱃살이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고. 
 
오씨는 자신감 상실한 말투, 남편의 외도로 인해 충격을 받아 찾아온 안면마비, 뚱뚱한 엄마의 모습을 창피해 하는 중학생 아들 등으로 고통받는 상태였다. 
 
제작진은 오 씨의 사연과 상태를 확인하고 도움을 주고자 제 10대 렛미인으로 선정하고 더라인성형외과의 도움으로 복부지방흡입, 복부 성형술, 턱 지방흡입, 사각턱 수술, 쌍꺼풀 수술을 실시했다. 방송 속에서 "처진 뱃살녀 오 씨의 잃어버렸던 바디라인을 다시 살려주기 위해 수술을 진행했다. 무려 2500만 원 상당의 수술비였다." 고 전했다.
  
수술 후 104일 만에 달라진 외모로 스튜디오에 나타난 '처진 뱃살녀' 오재은씨의 완벽한 변신에 방청객들도 "놀랍다. 처진 뱃살녀가 꿀복근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말투와 태도에서도 자신감을 회복했음을 알 수 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스튜디오에 축하객으로 참석한 '처진 뱃살녀' 오 씨의 남편과 아들도 출연해 향후에는 무시하는 말투와 행동을 삼가하겠다며 포옹하는 모습에 당사자 뿐 아니라 방청객들도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