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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자살 충동 깜짝 고백 ″연예계 X 파일 때문에…″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3. 1. 10:29


전혜빈 자살 충동 깜짝 고백 ″연예계 X 파일 때문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충격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전혜빈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이날 “안 좋은 일은 어깨동무를 하고 한꺼번에 오는 것 같다”며 “집안 문제, 돈 문제 등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 X 파일 사건으로 한 때 자살까지 결심했다”고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전혜빈 자살 충동 고백을 본 누리꾼들은 “많이 힘들었겠네요”, “전혜빈 파이팅”, “더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 “연예계 X파일 때문에 자살까지…”


가수 출신 연기자 정혜빈이 정려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전혜빈은 정려원 덕분에 다시 살아났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안 좋은 일은 어깨동무를 하고 한꺼번에 오는 것 같다”며 “집안 문제, 돈 문제 등 여러 가지가 한꺼번에 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구 씨와 비슷한 생각을 했다”라며 연예계 엑스파일 사건으로 한때 자살까지 결심했던 순간을 고백했다.

전혜빈은 “내 머리로는 아무 생각 못하고 있을 때 오랜만에 정려원이 만나자고 했다. 만났는데 정려원이 천사 같은 얼굴로 기도를 해줬다. 그때 내 꿈에 대해 부각시켜주고 나를 다시 살아나게 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몸짱 우열반’ 특집으로 2PM 찬성, 전헤빈, 조영구, 주영훈이 출연했다.  





전혜빈, "다이어트 후 목욕탕서 알몸 팬사인회 열어"

 탤런트 전혜빈이 목욕탕에서 사인회를 열었던 일화를 전했다.

29일 밤 방송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몸짱우열반' 특집에 조영구 주영훈 전혜빈 2PM 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전혜빈은 다이어트 후 완벽한 몸매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목욕탕에서 씻고 있으면, 뒤에서 쳐다보고 있는 시선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목욕탕에서 알몸 팬사인회를 열었다'는 말이 사실이냐"고 묻는 MC김구라의 질문에 수긍하며 "목욕을 마치고 나왔는데 카운터에 있던 아르바이트생이 '언니 부끄러울까봐 모른척했는데 그냥가실 거 같아서'라고 조심스럽게 사인을 요청하더라.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몰리게 돼 다 사인을 해줬다"고 당시 민망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이에 MC들은 "아주 좋았겠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혜빈, 목욕탕서 알몸 사인회 열어 '이게 다 몸이 좋아져서?

배우 전혜빈이 목욕탕에서 알몸으로 사인회를 펼쳤다고 고백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몸짱 우열반 특집으로 꾸며져 전혜빈 2PM 찬성 조영구 주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몸짱에 얽힌 일화들이 소개된 가운데 전혜빈은 "몸매가 좋아지니 목욕탕에서 씻고 있을 때 남들의 시선이 느껴질 정도로 많이 쳐다본다. 어느 날은 씻고 알몸으로 나오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사인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사인을 한번 해 주기 시작하니까 많은 분들이 몰려들어 팬 사인회 분위기가 됐다. 그런데 알몸으로 계속 사인을 하니 부끄러웠다"고 덧붙였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찬성은 "우리 팬들은 대포 카메라로 찍는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전혜빈은 위문공연의 전설로 남은 '찢혜빈 공연'에 대해 "춤을 추다가 구두 굽이 스타킹에 걸렸다"라고 입을 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