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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가 글래머러스한 소개팅녀로 변신했다.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4. 10. 19:52
오초희가 글래머러스한 소개팅녀로 변신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 2-총 맞은 것처럼'에서 모델 오초희는 글래머 소개팅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오초희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도 아르헨티나 국기가 밟힌 듯한 발자국이 그려진 미니드레스를 입고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글래머 소개팅녀가 아르헨녀였구나!", "이제 연기활동까지 접수한 것인가", "눈웃음만 보면 귀여운 외모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