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3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외모를 자랑했다.
장나라는 4월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아이유 구하라 니콜)에서 '너만 생각나'를 선보였다.
그동안 중국 활동이 치중해오다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동안미녀'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활동 복귀한 장나라는 이번엔 가수로도 컴백하며 오랜만에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너만 생각나'는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장나라는 이날 핑크빛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를 뽐냈다. 다만 목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는지 라이브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별다른 실수 없이 무대를 끝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탑 태양 지드래곤 대성 승리), 샤이니(온유 종현 민호 키 태민), 2AM(이창민 조권 정진운 임슬옹),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이정신 강민혁), 장나라, 나윤권, B1A4(진영 신우 바로 산들 공찬), 나인뮤지스(세라 이샘 은지 이유애린 민하 혜미 현아 경리) 등이 무대에 올랐다.
또 EXO-K(카이 수호 D.O. 백현 찬열 세훈)가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M4(배기성 김원준 이세준 최재훈), 타우&하하, 장희영,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스피카(양지원 박나래 김보아 박주현 김보형), 레드애플(한별 영준 광연 규민 효석 건우),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등이 출연했다
컴백 장나라, ‘불안한 고음’ 긴장했나…
`한류스타` 장나라가 컴백 무대에서 불안한 고음을 선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년 만에 돌아온 장나라가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타이틀곡 ‘너만 생각나’를 열창했다.
이날 장나라는 핫핑크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여전히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층 성숙된 무대 매너와 동안 외모로 좌중울 압도했다.
하지만 문제는 고음이었다. 노래의 출발은 무난했으나 장나라는 고음 부분으로 갈수록 다소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 불안한 무대를 연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안 종결자네, 완전 예쁘다” “예전 노래랑 비슷한 풍, 고음은 어째 불안” “노래 부르는 데 고음에서 조마조마” “나라짱,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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