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안젤리 & 제임스 딘 피어 안젤리 & 제임스 딘 피어 안젤리 & 제임스 딘
이 미모의 여배우는..
한때 제임스 딘의 연인이였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헤어지게 되었고 두번의
결혼을 실패한후 39세의 젊은 나이에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여배우중 한명이죠..
제임스 딘이 유일하게 사랑했던 여인
피어 안젤리
제임스 딘은 에덴의 동쪽 촬영 당시 배우 폴 뉴의 소개로 피어 안젤리를 만나게 되는데
제임스 딘은 피어 안젤리를 처음 봤을 때 마치 하얀 드레스를 입은 천사인 줄 알았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녀로부터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의 모습을 발견했다고도 말합니다.
이렇듯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열렬한 사랑을 한 제임스딘과 피어 안젤리였지만
그녀의 어머니가 종교 문제로 제임스 딘과의 교제를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그후 그녀의 어머니는 가수 "빅 데이먼"을 소개시켜주었고 그녀는 어머니의 말을 거역하지
못하고 빅 데이먼과 교제를 하게 됩니다.
어떤 여자에게도 관심을 주지 않던 제임스 딘이 처음으로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사람이었기에
그녀를 떠나보내야만 했던 제임스 딘은 그 상처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의 결혼 소식을 접한 제임스 딘은 망연자실하기에 이르렀고
마음에 없는 결혼을 한 피어 안젤리 역시 제임스 딘에 대한 사랑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있던 피어의 남편인 빅 데이먼(Vic Damone)은 제임스 딘의 영화 촬영장을 찾기에 이르렀고
빅 데이먼은
"피어는 내 아내이니 그녀를 잊어주시오.그것이 그녀를 위하는 최선의 길이오" 라는 말을 건냈고 빅 데이먼에게 피어를 행복하게 해달라고 부탁한 제임스 딘은 그 길로 차를 몰고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그날, 1955년 9월 30일. 저녁노을 때문에 앞을 제대로 볼 수 없었던 제임스 딘은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차를 들이 받고 사망합니다.
불과 영화 촬영장에서 뛰쳐나온지 정확히 20분 만에 벌어진 비극이었습니다.
피어 안젤리도 결국 남편과 이혼하고 서른아홉의 나이에 자살하고 맙니다.
그녀의 유서엔 내가 사랑한 남자는 제임스 딘 뿐이었다는 말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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