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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운동장 김여사’ 사건 일파만파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4. 24. 01:42

일명 ‘운동장 김여사’ 사건 일파만파

 

일명 ‘운동장 김여사’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는 ‘운동장 김여사’라는 제목의 30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것은 비가 오는 날 인천 모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다. 

 

 

학교 운동장에서 우산을 쓰고 천천히 걸어가던 여학생자동차에 치였다.

여성 운전자는 여학생을 친 후 뒤늦게 사람을 들이 받은 것을 알고 놀라지만 후진하지 않은채 비명만 지르고 있다.

피의자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글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과 논란은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운동장 김여사’가 사람을 치여 놓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 태도도 문제가 있지만 남편이라고 밝힌 남자의 올린 글에 공분하고 있다.

남편은 “집사람이 사고를 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니 속도는 빠르지 않은데 차량에 부딪혀 학생이 많이 다쳤다”며 “보험사 직원은 피해자 측과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라는 글을 남겼다가 네티즌들의 항의에 이후 글을 삭제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사람이 다쳤는데 조언이라니” “학생이 많이 다쳤는데 자기 가족 걱정만 하나” “남편의 말 한마디 때문에 더 논란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일명 ‘운동장 김여사’ 사건 일파만파
경북일보 15분전
일명 ‘운동장 김여사’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는 ‘운동장 김여사’라는 제목의 30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것은 비가 오는 날 인천 모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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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장 김여사 사건 정리


    이번에 정말 큰 사건이 일어난것 같네요. 운동장 김여사 사건이라는게 터젔는데요. 블랙박스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이제 슬슬 내일쯤이면 더욱 크게 언론에서 다룰것 같은데요. 사고자체도 어이가 없지만 남편의 대처는 더욱 분노를 불어일으키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인터넷에 돌고 있는 동영상들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이라고 하는데요. 운동장 김여사의 동영상에서는 스토리가 대략 이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비오는날 아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서 학교운동장에 차를 가져갔고, 그외에도 주위에 정말 많은 차량이 주차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다들 자기 아이들을 데리러 오는 행사가 있던가 아니면 비때문에 데리러 오는것 같은데요. 자기 아이를 조수석에 태우고 조수석을 조정 하던중에 차에 시동을 걸어둔채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자인 애엄마가 조수석에 앉은 아이를 신경쓰느라 차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앞에 흰차와 윗 사진만큼 거리가 있었는데요. 차는 앞으로 전진중이였는데 이때 화면에서 왼쪽으로 빨간우산을 든 여학생이 차앞으로 지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고차량이 그여학생을 친채로 쭈욱 앞으로 밀려나갔고 저만치 앞에 서있던 흰차 후미를 들이 받게 됩니다. 여학생은 사고 차량에 받친후에 그대로 밀려가 앞에 있던 흰차와 부딪히게 되고 두차량사이에 끼어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오른쪽 여학생은 울부짖으면서 차를 빼라고 손짓하고, 사고 운전자인 아이엄마와 조수석에 타고있는 아이로 추정되는 또다른 목소리로 연신 비명만 질러대고 있죠.

    그리고 한동안 시간이 흐른사이에 앞차량의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사람이 내리게 되는데요. 앞차량의 남성운전자는 단순하게 접촉사고인줄알고 화가 난듯, 허리에 손을 올린채로 차에서 내려 걸어오다가 차량사이에 끼인 여학생을 발견하고 황급하게 다시 차에 올라 차를 앞으로 뺍니다.여기까지가 운동장 김여사 동영상 내용입니다.위에 올라온곳 들어가시면 나와요!!!



    문제는 조수석에 앉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느라고 애엄마는 전방 주시를 안했고, 그사이 차는 서서히 앞으로 나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브레이크는 전혀 안밟았네요. 그리고 여학생을 들이받고 앞차와 박은 이후에 비명만 지르고 앞의 차량 운전자가 발견하고 차를 뺄때까지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엇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사고가 있는데요. 위에 글을 보시면 남편이 인터넥 게시판 곳곳에 올린글과 댓글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더욱 분노를 크게 만드는 남편의 대처 방법이 열받게 하네요.



    지금 글들은 모두 삭제가 되었고 그이전에도 남편의 자신의 글에 달았던 댓글들을 보면서 다행히 보험은 들어두었다 아내와 아이가 놀라서 진정제를 먹여 안정을 시키고 있다는등 피해학생의 안위보다 자신과 자신의 아내에 대한 안위만을 걱정하면서 이후 사고 처리를 어떻게할까 보험처리를 하면 좋을지 형사 처벌이 되는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다닌것이 문제가 되었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가 먼저이군요. 일단 일이 커지자 자신의 글은 삭제한듯 합니다.

    물론 아이의 안위와 아내의 안위도 중요하다지만, 자기 눈앞에 자기가 탄 차량에서 사람이 치이는걸 보았으니 사고낸 애엄마나 옆에 타고 있던 애도 정말 충격은 클듯 합니다. 하지만 멀쩡한 학교 운동장에서 그것도 그냥 받친것도 아니고 받치고 끼이기 까지하는 이 얼척없는 사고를 당한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들은 정말 속이 불탈것입니다. 아무 상관없는 제 3자도 정말 화가 치미내요. 그러면 모두 이렇게 빗길에서 조심해주시고, 안일한 운전 하지마시고, 빗속에서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장 김여사 사건 정리


    이번에 정말 큰 사건이 일어난것 같네요. 운동장 김여사 사건이라는게 터젔는데요. 블랙박스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이제 슬슬 내일쯤이면 더욱 크게 언론에서 다룰것 같은데요. 사고자체도 어이가 없지만 남편의 대처는 더욱 분노를 불어일으키네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인터넷에 돌고 있는 동영상들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이라고 하는데요. 운동장 김여사의 동영상에서는 스토리가 대략 이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비오는날 아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서 학교운동장에 차를 가져갔고, 그외에도 주위에 정말 많은 차량이 주차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다들 자기 아이들을 데리러 오는 행사가 있던가 아니면 비때문에 데리러 오는것 같은데요. 자기 아이를 조수석에 태우고 조수석을 조정 하던중에 차에 시동을 걸어둔채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자인 애엄마가 조수석에 앉은 아이를 신경쓰느라 차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앞에 흰차와 윗 사진만큼 거리가 있었는데요. 차는 앞으로 전진중이였는데 이때 화면에서 왼쪽으로 빨간우산을 든 여학생이 차앞으로 지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고차량이 그여학생을 친채로 쭈욱 앞으로 밀려나갔고 저만치 앞에 서있던 흰차 후미를 들이 받게 됩니다. 여학생은 사고 차량에 받친후에 그대로 밀려가 앞에 있던 흰차와 부딪히게 되고 두차량사이에 끼어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오른쪽 여학생은 울부짖으면서 차를 빼라고 손짓하고, 사고 운전자인 아이엄마와 조수석에 타고있는 아이로 추정되는 또다른 목소리로 연신 비명만 질러대고 있죠.

    그리고 한동안 시간이 흐른사이에 앞차량의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사람이 내리게 되는데요. 앞차량의 남성운전자는 단순하게 접촉사고인줄알고 화가 난듯, 허리에 손을 올린채로 차에서 내려 걸어오다가 차량사이에 끼인 여학생을 발견하고 황급하게 다시 차에 올라 차를 앞으로 뺍니다.여기까지가 운동장 김여사 동영상 내용입니다.위에 올라온곳 들어가시면 나와요!!!



    문제는 조수석에 앉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느라고 애엄마는 전방 주시를 안했고, 그사이 차는 서서히 앞으로 나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브레이크는 전혀 안밟았네요. 그리고 여학생을 들이받고 앞차와 박은 이후에 비명만 지르고 앞의 차량 운전자가 발견하고 차를 뺄때까지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엇습니다. 정말 어이없는 사고가 있는데요. 위에 글을 보시면 남편이 인터넥 게시판 곳곳에 올린글과 댓글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더욱 분노를 크게 만드는 남편의 대처 방법이 열받게 하네요.



    지금 글들은 모두 삭제가 되었고 그이전에도 남편의 자신의 글에 달았던 댓글들을 보면서 다행히 보험은 들어두었다 아내와 아이가 놀라서 진정제를 먹여 안정을 시키고 있다는등 피해학생의 안위보다 자신과 자신의 아내에 대한 안위만을 걱정하면서 이후 사고 처리를 어떻게할까 보험처리를 하면 좋을지 형사 처벌이 되는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다닌것이 문제가 되었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가 먼저이군요. 일단 일이 커지자 자신의 글은 삭제한듯 합니다.

    물론 아이의 안위와 아내의 안위도 중요하다지만, 자기 눈앞에 자기가 탄 차량에서 사람이 치이는걸 보았으니 사고낸 애엄마나 옆에 타고 있던 애도 정말 충격은 클듯 합니다. 하지만 멀쩡한 학교 운동장에서 그것도 그냥 받친것도 아니고 받치고 끼이기 까지하는 이 얼척없는 사고를 당한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들은 정말 속이 불탈것입니다. 아무 상관없는 제 3자도 정말 화가 치미내요. 그러면 모두 이렇게 빗길에서 조심해주시고, 안일한 운전 하지마시고, 빗속에서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