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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아 '미친 인연' 뮤비 선정성 논란 "피범벅에 전라 이비아 '미친 인연' 뮤비 선정성 논란 "피범벅에 전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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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아 '미친 인연' 뮤비 선정성 논란 "피범벅에 전라 이비아 '미친 인연' 뮤비 선정성 논란 "피범벅에 전라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4. 27. 20:30

이비아 '미친 인연' 뮤비 선정성 논란 "피범벅에 전라 이비아 '미친 인연' 뮤비 선정성 논란 "피범벅에 전라 

 

래퍼 이비아미니 앨범 ‘이비아 그라데이션 파트 1(e.viagradation part.1)’의 수록곡인 ‘미친 인연’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2004년 서울 주택가에서 실제로 벌어진 치정 사건을 토대로 제작됐다는 문제의 영상에는 피로 범벅된 신인배우 서선과 한혁진이 전라로 등장한다.

이비아측은 이번 앨범에 대해 ‘웅장한 스케일의 자극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관현악이 더해진 새로운 오케스트라 힙합’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은 인디 영상 아트디렉팅팀 ‘PYMO Project’ 가 연출을 맡았고 해외 독립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영화와 흡사한 스케일로 구성됐다.

인터넷에는 “파격적이고 신선하다”는 평과 함께 “잔인하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미친 인연’의 피처링에 참여한 엠씨더맥스의 이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 외적인 것들은 나에게 몰아줘라. 이비아의 새 앨범 음악 잘 듣고, 많은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비아도 자신의 트위터에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