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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김지나 氏 "가슴 성형 오해..보여줄 수도 없고"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1. 12. 30. 17:18

짝` 김지나 氏 "가슴 성형 오해..보여줄 수도 없고"

SBS `짝`에 출연했다가 가슴 성형 의혹에 휩싸인 여자 4호 김지나 씨가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속상한 심정을 털어다.

여자 4호 김지나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연예인도 아닌 내가 과거 사진이라며 떠도는 사진들로 인해 가슴 성형에 오해까지 받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또 "사진마다 다 다를 수 있고, 살이 찌고 빠지는 것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건데 보여줄 수도 없고…. 오해는 속상하지만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몸매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살아야지"라고 덧붙여 자위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21일 방송된 `짝-19기 30대 특집`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 출연자 4명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당시 그는 "6박7일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했다"면서 "그 사랑이 때로는 부담이 됐고 행복했지만 지금 당장 선택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며 남자들의 구애를 뿌리쳤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김씨가 이른바 `어장관리`를 하는 듯 했다"며 질투 섞인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고 급기야 그의 과거 사진까지 찾아내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