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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S라인의 그녀 정아름, 다이어트 비법 의외로 정아름 25kg 감량 ‘폭풍인기’..“비법은 발레 피트니스!”

by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7. 30.

격한 S라인의 그녀 정아름, 다이어트 비법 의외로 정아름 25kg 감량 ‘폭풍인기’..“비법은 발레 피트니스!”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아름은 28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에 출연해 "과거 골프선수 시절에 몸무게가 80kg에 육박했다"며 "발레, 피트니스 등으로 25kg 감량 한 뒤,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정아름 25kg 감량법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가 밝히는 다이어트와 몸매 만들기 비법은 "정아름의 안방 글래머 다이어트" (비타북스 刊)에 소개된 바 있다. 관련 내용의 일부를 공개한다.

 

 

 


 

식이요법이 운동보다 더 중요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운동을 하면 괜찮다고 생각하면 백날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 살이 빠지려면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높아야 하는데 먹는 것에 맞추어 운동량을 늘린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다. 흰 쌀밥 1공기는 313kcal인데 반찬 없이 오로지 밥만 먹는다고 계산해도 2시간 30분 이상 걸어야 하기 때문. ‘먹어도 운동하면 돼’라는 생각, 다이어트엔 독이 된다는 것을 유념하자.

 




 

허기가 안질 정도로만 먹자
배고픔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한다. 살이 안찌는 음식이라고 무조건 배불리 먹는 것은 금물이다. 대표적으로 살찌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채소나 과일에도 칼로리가 있다.

특히 과일의 과당은 적당량 이상 먹었을 경우 곧장 체지방으로 쌓인다. 과일은 하루에 사과 반 개, 오렌지나 바나나는 1개, 포도는 15알, 딸기는 8개 정도가 적당하다.

 

 



 

 

'굶기'는 다이어트에 독
많은 사람들이 점심은 안먹었으니 저녁은 마음 놓고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매우 배고픈 상태에서 무언가를 먹으면 끊임없이 들어가게 된다. 게다가 우리 몸은 또다시 굶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 아주 적은 양의 음식도 태워 없애지 않고 지방으로 저장하는 '살찌는 체질'로 변모한다.

다이어트 비법을 정리하면
▲배고픔을 느끼지 않도록 꾸준히 먹을 것 ▲먹는 방법을 달리할 것 ▲모든 음식에 긴장할 것 ▲간단한 운동을 병행할 것 등이다. 일어나서 곧바로 아침을 먹고 4 시간 간격으로 음식을 공급해주어 배고플 틈을 느끼지 못하도록 한다. 그녀는 "식이조절에만 성공해도 다이어트의 80%는 성공할 수 있다"며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이요법을 어떻게 실시하는가가 포인트"라고 말했다. 또한 "운동은 복잡할 필요 없이 간단한 동작을 연속적으로 쉬지 않고 시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