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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현빈 폭로, ‘완벽주의 성향+평소 멋있는 척’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2. 13. 17:04
탕웨이 현빈 폭로, ‘완벽주의 성향+평소 멋있는 척’ 


탕웨이가 현빈에 관한 폭로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만추’ 기자회견에서 탕웨이가 현빈에 관한 질문에 솔직한 대답을 내놓으며 키스신에 관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탕웨이는 현빈의 첫 이미지에 대해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있었다. 매우 수줍어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탕웨이는 “실제로 그는 조심스럽고 꼼꼼한 사람이다. 또 모든 일에 완벽하길 원하는데 나는 가끔 그의 틀을 깨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나는 가끔 인터뷰 등을 할 때 일부러 현빈에게 짓궂은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현빈은 많이 당황해 하지만 그 모습이 귀엽고 진실해 보인다. 사람의 마음을 흔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전하면서 “하지만 평소의 현빈은 너무 멋있는 척을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탕웨이는 “화보 촬영 당시 현빈과 마주 선 장면을 촬영할 때, 내가 장난으로 현빈의 턱을 당기자 놀라서 날 째려봤다”고 털어놨다.

 


탕웨이 “현빈 평소에 너무 멋있는 척” 폭로



탕웨이 현빈 폭로 “외향적 틀 벗겨주고 싶었다”

                               


배우 탕웨이가 현빈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탕웨이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만추’ 기자회견에서 “현빈은 평소에 너무 멋있는 척 하는 경향이 있다”며 “그의 이런 외향적 틀을 벗겨주고 싶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탕웨이는 이어 “현빈과 처음 만났을 때 왠지 모를 위압감을 느꼈다. 하지만 촬영 과정에서 점차 친해졌고, 나중에는 좋은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탕웨이는 촬영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없던 키스신이 추가됐다. 감정을 폭발하라는 감독의 요구에 지칠 때까지 키스신을 이어갔다”고 회고했다.

 영화 ‘만추’는 수감 7년 만에 휴가를 나온 애나(탕웨이 분)와 도망자 훈(현빈 분)의 짧은 사랑을 그린 작품. 제 48회 대종상영화상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탕웨이 현빈 폭로 “그의 가식 벗겨주고 싶어”

중국배우 탕웨이가 최근 중국에서 가진 영화 <만추> 개봉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현빈에 대해 폭로했다.

현빈에 대해 묻는 중국 취재진의 질문에 “처음 만났을 때 위압감이 있었지만 촬영하면서 점점 친해졌다. 나중에는 좋은 친구가 됐다”고 대답하며 “현빈이 평소에는 멋있는 척 한다. 이런 가식을 벗겨주고 싶다”고 농담을 덧붙였다.

 

탕웨이가 현빈에 대한 폭로해 취재진들 역시 훈훈한 분위기로 받아들였다.

탕웨이 현빈 폭로로 다시 한 번 화제가 된 영화 <만추>는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의 짧고 강렬한 사랑을 그린다. 지난해 2월 국내에서 개봉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