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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기다려, 중독성 멜로디+고퀄리티 가창력 '대박 예감'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2. 14. 12:40

신보라 기다려, 중독성 멜로디+고퀄리티 가창력 '대박 예감'
개그우먼 신보라가 부른 노래 '기다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박성광, 정태호, 신보라가 새 코너 '용감한 녀석들'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신보라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는 남자 양선일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기다려'를 열창 신들린 듯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양선일은 "왜 남자만 여자를 기다리느냐"고 말하자 신보라는 리듬을 타며 "여자들도 기다려, 매달리는 남자친구 월급날을 기다려"라고 노래를 해 관중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신보라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속 남격합창단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다.

신보라 기다려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래 잘하는 줄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 일줄이야", "중독성 강한 노래다. 빠져들 거 같아", "정식 음원 출시됐으면 좋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보라 기다려 '남격 합창단' 출신다운 가창력·래핑 실력 대박 예감

개그우먼 신보라의 '기다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신보라, 정태호, 박성광이 팀을 이뤄 '용감한 녀석들'이라는 새 코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보라는 양선일의 '왜 남자만 여자를 기다리느냐'는 물음에 "여자들도 기다려, 매달리는 남자 친구의 월급날을 기다려"라며 노래를 주고 받았다.

   특히 신보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에 범상치 않은 노래와 랩핑 실력을 곁들여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같은 신보라의 파워풀한 가창력에 객석에서는 감탄사가 터져나왔고 후렴구에 고음고난이도 가창력이 요구되는 '기다려' 부분을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앞서, 신보라는 지난 2010년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신보라의 '기다려'에 대해 네티즌들은 "괜히 '남격' 출신이 아니네", "가수해도 손색없다", "의외로 너무 잘 불러서 깜짝 놀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시청률이 전국 기준 22.0%를 기록했다.



개콘 신보라 기다려,"개그맨으로만 살기엔 아까워"

개그우먼 신보라의 가창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는 새 코너 ‘용감한 녀석들’이 첫 선을 보였다. ‘용감한 녀석들’은 개그맨 박성광, 신보라, 정태호가 함께 힙합트리오로 분해 용감한 발언과 행동을 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다.

특히 신보라의 가창력이 객석을 술렁이게 했다. 이 날 신보라는 ‘기다려’라는 노래를 부르며 ‘여자들은 남자들의 월급날을 기다린다’는 웃긴 가사를 진지하게 열창했다. 특히 고음 부분에서는 기성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앞서 신보라는 KBS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 도전에 참여했으며 ‘헤리티지 메스콰이어’라는 가스펠 그룹 소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첫 방송인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진짜 용감한 녀석들인 듯", "신보라 노래 짱 잘하고 박성광 너무 웃겨요", "신보라 개그맨으로만 살기엔 아깝다. 가수로 데뷔하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