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 휘트니 휴스턴 시신사진 사들인 美 매체
세계적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시신이 미국 언론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의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인콰이어러>는 23일 공개한 최신호에서 '휴스턴의 마지막 사진'이라는 헤드라인 아래 관 속에 잠 든 휴스턴의 모습을 1면에 대서특필했다.
이번 사진 공개로 인해 휘트니 휴스턴은 1977년 엘비스 프레슬리, 1980년 비틀스 멤버인 존 레넌 이후 세번째로 시신이 공개된 스타가 됐다.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이 사진이 휴스턴의 장례식 하루 전인 18일 미국 뉴저지주 뉴워크의 위검 장례식장에서 열린 장례 전야제에서 촬영됐다고 전했지만 누가 촬영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이 사진 한장으로 비난의 화살을 받고 있다. 대다수 미국인들은 '고인에 대한 도리를 벗어난 행동'이라는 의견과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해당 매체를 비난하고 있다.
또한 이 매체가 휘트니휴스턴의 시신 사진은 거액을 주고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내셔널인콰이어러>는 "휘트니 휴스턴의 가족들과 보도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진화하고 나섰다.
공개된 휘트니 휴스턴는 구릿빛 피부에 잘 어울리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있고, 금색 샌들을 신고 고가의 다이아몬드 브로치와 귀걸이(약 5억 6300만원상당의 보석)를 하고 있다.
휘트니 휴스턴은 1963년 출생했으며 지난 11일 48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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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은 휘트니 휴스턴 시신 공개 논란
타계한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모습이 타블로이드 1면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외신은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주간지 내셔널인콰이어러가 '휘트니: 마지막 사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신문 1면에 싣고 휘트니 휴스턴의 시신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렇게 관에 누워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은 1977년 엘비스 프레슬리, 1980년 비틀스 멤버인 존 레넌 이후 세 번째라고 한다.
또한 휘트니 휴스턴의 시신을 공개한 내셔널인콰이어러는 그녀가 다이아몬드 등 50만달러(한화 약 5억6000만원)에 달하는 보석들로 치장돼 있었다고 전했다.
고인에 대한 도리를 벗어난 행동이라는 의견과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내셔널인콰이어러’는 "휘트니 휴스턴의 가족들과 보도에 대해 이야기했다."면서 보도로 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더 이상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한편 시신이 공개된 휘트니 휴스턴은 1963년 출생했으며 지난 11일 48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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