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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휘트니 휴스턴 시신사진 사들인 美 매체 휘트니 휴스턴 시신 공개 논란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2. 23. 21:26

돈주고 휘트니 휴스턴 시신사진 사들인 美 매체

세계적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시신이 미국 언론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의 타블로이드 주간지 <내셔널인콰이어러>는 23일 공개한 최신호에서 '휴스턴의 마지막 사진'이라는 헤드라인 아래 관 속에 잠 든 휴스턴의 모습을 1면에 대서특필했다.

이번 사진 공개로 인해 휘트니 휴스턴은 1977년 엘비스 프레슬리, 1980년 비틀스 멤버인 존 레넌 이후 세번째로 시신이 공개된 스타가 됐다.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이 사진이 휴스턴의 장례식 하루 전인 18일 미국 뉴저지주 뉴워크의 위검 장례식장에서 열린 장례 전야제에서 촬영됐다고 전했지만 누가 촬영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이 사진 한장으로 비난의 화살을 받고 있다. 대다수 미국인들은 '고인에 대한 도리를 벗어난 행동'이라는 의견과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해당 매체를 비난하고 있다.

또한 이 매체가 휘트니휴스턴의 시신 사진은 거액을 주고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내셔널인콰이어러>는 "휘트니 휴스턴의 가족들과 보도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진화하고 나섰다.

공개된 휘트니 휴스턴는 구릿빛 피부에 잘 어울리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있고, 금색 샌들을 신고 고가의 다이아몬드 브로치와 귀걸이(약 5억 6300만원상당의 보석)를 하고 있다.

휘트니 휴스턴은 1963년 출생했으며 지난 11일 48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휘트니 휴스턴은 휘트니 휴스턴 시신 공개 논란

타계한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모습이 타블로이드 1면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외신은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주간지 내셔널인콰이어러가 '휘트니: 마지막 사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신문 1면에 싣고 휘트니 휴스턴의 시신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렇게 관에 누워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은 1977년 엘비스 프레슬리, 1980년 비틀스 멤버인 존 레넌 이후 세 번째라고 한다.

또한 휘트니 휴스턴의 시신을 공개한 내셔널인콰이어러는 그녀가 다이아몬드 등 50만달러(한화 약 5억6000만원)에 달하는 보석들로 치장돼 있었다고 전했다.

고인에 대한 도리를 벗어난 행동이라는 의견과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내셔널인콰이어러’는 "휘트니 휴스턴의 가족들과 보도에 대해 이야기했다."면서 보도로 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더 이상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고 한다.

한편 시신이 공개된 휘트니 휴스턴은 1963년 출생했으며 지난 11일 48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