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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연지후, 구성진 트로트 무대 왕언니의 흥겨운 무대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2. 25. 16:33

'음중' 연지후, 구성진 트로트 무대 왕언니의 흥겨운 무대 

트로트 가수 연지후가 구성진 보이스로 흥겨운 무대를 만들었다.

연지후는 25일 오후 4시 티파니 서현 태연(소녀시대)의 사회로 생방송된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언니가 간다' 무대를 가졌다.

타이틀곡 '언니가 간다'는 '이차선 다리'를 작곡한 트로트 작곡가 김민진이 작곡 했다. 대중적으로 친숙하게 어필해 인기를 끌어 왔던 트로트의 장점을 어필했고 색다른 관점에서 접근한 신선한 시도가 가미된 트로트 노래다.

이날 연지후는 반짝거리는 미니 드레스 의상을 입고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미쓰에이(miss A) FT아일랜드 틴탑(TEEN TOP) 비에이피(B.A.P) 케이윌 레드애플 이엑스아이디(EXID) 달샤벳 쇼콜라 스피카(SPICA) 에일리 윙크 엑시즈(AXIZ) 연지후 브레이브 걸스(Brave Girls) 테이크현(TAKE HYUN) 스피드(SPEED) 카오스(CHAOS) 위(WE)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음중' 연지후, 구성진 트로트 무대 왕언니의 흥겨운 무대

박재범 연지후가 특별한 만남을 인증하며 '불장난 댄스'로 친분을 과시했다.

연지후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슬픔과 감기에 멍한 저에게 스태프가 기운 내라며 촬영중 재범씨의 불장난 댄스를 권했지요. 그 멋진 퍼포먼스를 제가 이렇게 밖에 소화를 못했네요. 죄송해요"라며 박재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피 바이러스 가득한 재범군과 스태프 감사해요"라는 인사로 유쾌한 기분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지후는 하늘하늘한 소재의 컬러풀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도발적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한 매력을 표현했다. 특히 곧게 뻗은 극세사 다리는 감탄사를 유발했다.

이에 팬들은 "와 지후씨 귀여우신데요" "이번 감기 정말 독하던데 얼른 나으세요" "불장난 댄스 괜찮은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