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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2. 2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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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대 란' 정현선 사과, "이름 때문에 7년간 고통, 모두 잘 되었으면"




    '2대 란' 정현선이 '1대 란' 전초아를 향한 비난글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란'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현선은 지난 24일 Mnet '보이스 코리아'가 방송된 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뭐 이런 거지같은 경우가 다 있어. 이름 버리고 나갔으면 새 이름이나 지킬 것이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전초아를 향한 비난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는 '1대 란'으로 활동했던 전초아가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하며 과거 자신의 경력인 '란'이라는 이름을 거론해 화제몰이를 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정현선은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녕하세요. 7년째 노래하는 가수 란입니다. 저는 돈, 힘, 인맥 하나 없이 오직 음악 하나만 보고 달려왔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한 후, "힘겨웠던 연습생 시절, '2대 란'을 뽑는다는 오디션에 우연히 참가하게 되었고 다행히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로 자신이 '란'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1대 란' 씨가 활동한 기간은 고작 1년 남짓. '1대 란' 씨와 회사와의 분쟁은 잘 마무리 됐지만 제 첫 앨범인 '란 2집'이 발매된 후에도 이어져 한동안 아무 활동도 하지 못하고 아무 이유도 없이 수많은 악성 댓글에 마음 아파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 왔습니다."라며 그간의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또 그는 "아직도 제 앨범이 발매될 때면 눈에 불을 켜고 찾아와 악성 댓글을 달고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그마치 7년입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내려놓고 싶은 적도 있지만 오만 비방 다 감내하고 이를 악물며 지켜온 자리입니다. 요행 한 번 바라지 않고 죽을힘을 다해 오직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지켜온 자리입니다."라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1대 란1' 전초아가 Mnet '보이스 코리아' 예고편을 통해 '란'이라는 이름을 거론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와서 이름의 중요성을 알았다고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얼마나 제가 더 고통스러워야 합니까."라며 답답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더불어 그는 "저는 활동하며 주변 지인분들께 반가운 연락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현선아, 이번에 너 여기 스케줄 온다며? 너 온다는 플랜카드 여기저기 많이 걸렸어.' 그러나 저는 그런 스케줄을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전초아 씨 측에서 란이라는 이름으로 잡은 스케줄이었고, 심지어 무대에 제 사진이 버젓이 걸려있는 곳에서도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제 심정은 어땠겠습니까."라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정현선은 "Mnet 방송사측의 시청률 위주의 편집이 문제인 것도 사실이고, 어제 방송을 보다 전초아 씨가 소개되는 영상 속 사진에 제 사진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순간 너무 상실감이 커 그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며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 전초아 씨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진심으로 모두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저를 미워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부족한 저의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2대 란, '엠보코' 출연한 란과 무슨 일이? "7년동안 고통스러웠다"
    대 란 정현선이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 출연한 1대 란 전초아에 대해 비난을 쏟아냈다가 이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정현선은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7년째 노래하는 가수 란입니다”라고 소개한 후 “저는 돈, 힘, 인맥 하나 없이 오직 음악 하나만 보고 지금껏 달려왔습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힘겨웠던 연습생 시절 2대 란을 뽑는다는 오디션에 우연히 참가하게 되었고 다행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면서 “1대 란씨가 활동한 기간은 고작 1년 남짓. 1대 란씨와 회사와의 분쟁은, 잘 마무리됐음에도 제 첫 앨범인 ‘란 2집’ 앨범이 발매 된 후에도 이어져 한동안 아무 활동도 하지 못하고 아무 이유도 없이 수 많은 악플글들에 마음 아파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그마치 7년입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내려놓고 싶은 적도 여러번 있었지만... 비방 다 감내하고 감수해가며 이를 악 물고 그렇게 지켜온 자리입니다. 지금껏 요행 한번 바라지 않고 죽을 힘을 다해 오직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여태껏 지켜온 제 자리입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1대 란이 ‘엠보코’에 출연해 한 말을 가르키며 “그런데 이제와서 이름의 중요성을 알았다구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얼마나 제가 더 고통스러워야 합니까. 전초아 씨 측에서 란이란 이름으로 스케줄을 잡고 심지어 무대에 제 사진이 버젓이 걸려있는 곳에서도 공연을 하셨다고 합니다”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엠보코’ 방송에 대해서도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M.net 방송사측에서 시청률위주의 편집이 문제인 것도 사실이고 네이버, 다음 같은 포털사이트의 인물검색에서도 저는 아래로 밀려나, 그동안 7년간의 노력으로 이루어 놓은 저의 자리는 한순간에 추락해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제 방송을 보다 제 이름이 거론되고 전초아씨가 소개되는 영상 속 사진에서는 제 사진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순간 너무 상실감이 커 그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저를 아껴주시는 팬분들과 지인분들 그리고 전초아씨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물의를 일으켜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그분이나 저나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라고 사과로 마무리했다.

    앞서 정현선은 1대 란 전초아가 24일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예고편에 등장해 과거 란으로 활동할 당시 이야기를 꺼낸 것에 대해 “뭐 이런 거지같은 경우가 다 있어”라며 “이름 버리고 나갔으며 본인 새 이름이나 지킬 것이지 안되니까 미련 못 버리고 내 스케줄까지 야금야금 훔쳐먹더니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됐구나”라고 맹비난한 바 있다.

    한편, 전초아는 2005년 란으로 데뷔 ‘어쩌다가’ ‘널 사랑해’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그후 소속사와 결별 후 2007년 예인이란 이름으로 활동했고, 정현선이 2대 란으로 활동해왔다.



    보이스 코리아 란, "뉴스라도 나가서 얼굴 알리고파" 무명의 설움

    보이스 코리아 란 무대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에는 가수 란이 자신의 본명 전초아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란은 무대에 오르기 전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2004년 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고, 2007년부터 예인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가수 활동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가수의 이름이 별로 중요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모두들 내 목소리는 알지만 얼굴은 모른다"며 "뉴스라도 나가서 얼굴을 알리고 싶었고, 그래서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란은 무대에 올라 이소라의 '제발'의 첫 소절을 부른 모습만 공개된 후 방송이 끝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보이스 코리아 란을 본 누리꾼들은 "란 목소리는 알겠는데 얼굴은 모르겠어", "현직 가수가 나오다니 신기해", "란 정말 간절해 보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란의 노래를 들은 코치 백지영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보이스코리아' 2대 란 정현선, 1대 란 전초아에게 사과

    케이블 TV Mnet '보이스코리아'로 화제가 된 1대 란 전초아를 비난한 2대 란 정현선이 사과의 글을 남겼다.

    정현선은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녕하세요. 7년째 노래하는 가수 란입니다. 저는 돈, 힘, 인맥 하나 없이 오직 음악 하나만 보고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힘겨웠던 연습생 시절 2대 란을 뽑는다는 오디션에 우연히 참가했고 다행히 좋은 성적으로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라며 란이 되기까지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1대 란 전초아씨가 활동한 기간은 고작 1년 남짓이고 제가 데뷔한 후에도 수많은 악플에 마음고생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라며 "Mnet 측에서 시청률 위주로 편집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긴 것 같고, 포털사이트의 인물검색에서도 아래로 밀려나 그동안의 노력이 한순간에 추락해 어디에도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방송을 보다 제 이름이 거론되고 전초아씨가 소개되는 영상 속 사진에 제 사진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아 그런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저를 아껴주시는 팬분과 지인분, 그리고 전초아씨의 팬 분들께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앞서 정현선은 25일 미니홈피에 "뭐 이런 거지 같은 경우가 다 있어. 이 정도로 썩어 빠지고 후진 인간일 줄을 몰랐다. 역겨워"라며 전초아가 방송에서 "이름에 대한 중요성을 알았다"는 발언을 비난해 논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