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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애교 인증샷, "환경부 차관님과 인터뷰 했어요" 다정한 팔짱/오수진 의상 논란 해명 “체격이 큰 편이라 내가 입으면···”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3. 20. 22:09

오수진 애교 인증샷, "환경부 차관님과 인터뷰 했어요" 다정한 팔짱

기상캐스터 오수진이 애교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오수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환경부 차관님과 기후변화에 관한 인터뷰를 했어요. 어려울 수 있는 질문을 굉장히 친절하게, 쉽게 답해주셔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환경부 기후변화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환경부 차관과 인터뷰 후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인증샷을 게재한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큼하고 애교있는 미소보기 좋다" "활발한 활동 펼치고 있네요" "오늘 오수진 기사 많이 뜬다"등 다양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오수진은 이날 KBS '여유만만'에서 "체격이 커 다른 기상캐스터들이 잘 맞는 옷이 타이트해진다"며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오수진 의상 논란 해명 “체격이 큰 편이라 내가 입으면···

오수진 의상 논란 해명.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장면)

오수진 의상 논란 해명 “체격이 큰 편이라 내가 입으면···”


오수진 KBS 기상캐스터가 방송중 자신의 의상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오수진 캐스터는 2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체격이 큰 편이라 다른 기상 캐스터들이 옷을 입으면 아담하고 예쁜데 내가 입으면 굉장히 타이트해진다”고 말했다. 오수진 캐스터는 이어 “사람들이 ‘너무 야하게 입은 거 아니냐’며 본의 아니게 논란이 된다”면서 “사실 의상을 협찬 받아 사이즈 조절도 어렵다.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오수진 캐스터는 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겠다”며 재치있는 멘트로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오수진 아나운서의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옷이 작은 거지 절대 체격이 큰 게 아니다”, “오수진 아나운서가 체격이 큰 편이라니”, “의상 논란 신경 쓰지 마세요”, “오늘 KBS 기상 캐스터들 너무 에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수진을 비롯해 KBS 대표 기상 캐스터 5인방 이설아, 김혜선, 노은지, 김자민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