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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출녀 “사연은 사연일 뿐 안녕하세요 노출녀, ‘쇼핑몰 홍보’ 논란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2. 4. 14:41

안녕하세요 노출녀 “사연은 사연일 뿐 

안녕하세요’에서 방송된 노출녀 사연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섹시한 옷차림을 하는 여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노출녀 언니는 “20살 때부터 노출이 심한 옷을 입기 시작했고 병문안은 물론 명절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어 가족들을 당황스럽게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들 자매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쇼핑몰이 공개돼 쇼핑몰 홍보하려 나왔다는 논란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31일 ‘안녕하세요’의 담당 PD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쇼핑몰 홍보가 아니냐는 의혹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사연 당사자들도 상처를 입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담당 PD는 “아예 그 직업군을 출연시키지 않는다는 것은 억지가 있다. 만일 쇼핑몰 등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출연할 경우 홍보가 되지 않도록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노출녀 사연에 네티즌은 “오해하게 만들지 마세요” “사연은 사연일 뿐” “진실은 밝혀지겠지요” “안녕하세요 노출녀 설마” “노출녀 사연...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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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출녀, ‘쇼핑몰 홍보’ 논란




 


'안녕하세요 노출녀’가 ‘쇼핑몰 홍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 노출을 즐긴다는 노출녀 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 출연자는 “동생은 섹시함을 넘어서 야한 느낌이 난다. 장소불문하고 언제나 노출이 심한 패션을 추구한다”라며 노출녀 사연을 공개했다. 이 노출녀의 복장은 흡사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배우 오인혜가 입었던 의상을 연상시키는 높은 수위.

하지만 노출녀 사연이 방송된 후 시청자들은 이들 자매가 직접 운영 중인 쇼핑몰 홍보를 위해 출연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작가랑 친분 있나요?”, “노골적인 홍보 방송 아닌가요”, “지상파인데 이런 식으로 방송하나요” 등으로 불쾌감을 표시해 노출녀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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