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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민화공주' 남보라, 13남매중 둘째?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2. 8. 18:31

해품달 '민화공주' 남보라, 13남매중 둘째?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는 남보라가 13남매 중 둘째인 것으로 드러났다.

남보라는 지난 2005년 MBC의 예능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코너인 천사들의 합창과 KBS 인간극장을 통해 당시 12남매의 살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후 2009년 12월 남보라의 모친인 이영미씨가 막둥이를 출산해 모두 13남매가 됐다.

1987년 결혼한 남씨 부부는 이듬해 첫 아들인 경한(24)을 낳았고 이어 보라(23), 지나(20), 진한(18), 석우(17), 휘호(15), 세빈(14), 다윗(14), 세미(11), 소라(10), 경우(8), 그리고 덕우(5)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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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이후 KBS드라마인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MBC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에 출연 후 지난해 12월에 종영한 KBS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천정명의 여동생 '김진주'로 출연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극중 '훤')의 동생인 '민화공주'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해품달' 이민호-남보라, '하울링' 특별 출연 "짧지만 굵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이민호와 남보라가 영화 '하울링'에 출연해 화제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에서 가슴 시린 멜로 연기를 선보였던 이민호와 톡톡 튀는 발랄함을 선사하고 있는 남보라는 영화 '하울링'(감독 유하, 제작 오퍼스틱쳐스)에 특별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짧은 분량이지만 남다른 존재감으로 영화 속에서 진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우선 이민호는 극 중 만년 형사 상길(송강호)의 아들로 출연한다. 그는 사고뭉치 반항아 아들로 학교도 가지 않고 PC방에서 시간을 보낸다. 아들을 PC방에서 만난 상길을 그를 끌고 나와 때리며 육탄전을 벌인다. 이때 이민호는 20초 남짓 짧은 분량이지만 제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다.

한편 남보라는 영화상의 핵심 인물로 형사 강명호의 딸 정아 역을 맡았다. 정아는 상길과 은영(이나영)이 늑대개 살인사건을 풀게 되면서 알게 된 인물로, 살인 사건의 가장 중요한 키를 쥐고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너무 아쉬웠는데, 하울링에서 볼 수 있어 반가워", "남보라, 전혀 다른 연기를 보여줘야겠네?", "해품달에 이어 하울링까지! 완소작품!!" 등 기대어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