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경 엄친딸 - 에이핑크 홍유경, 매출1500억 DSR제강대표 '딸'
인 걸그룹 에이핑크의 홍유경(18)이 굴지의 철강 회사 사장 딸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스피 상장사인 디에스알제강(DSR제강)의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 사장은 홍하종씨이다. 9인 현재 홍하종 사장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살펴보면 딸이 홍유경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홍유경 측 역시 이날 스타뉴스에 "홍유경의 부친은 홍하종 사장이 맞다"라고 밝혔다.
홍하종 사장이 이끄는 디에스알제강은 지난 2010년 약 1474억의 매출액 및 117억여원의 순이익을 낸 알찬 회사다. 홍하종 사장은 현재 디에스알제강 주식 416만2950주를 보유 중으로, 9일 오후 1시15분 현재 1606억원의 주식평가액을 보이고 있다.
홍유경이 이렇듯 코스피시장에까지 진출한 탄탄한 철강회사 사장의 딸임이 알려지면서, 홍유경에는 '엄친딸'이란 새로운 별칭이 생겼다.
현재 고등학생인 홍유경은 어렸을 때부터 춤에 흠뻑 빠져 있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에이핑크 발탁도 댄스학원을 다니다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홍유경 엄친딸, 재벌2세로 밝혀져…'어쩐지 귀티나는 마스크'
홍유경 엄친딸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유경 엄친딸 등극’이라는 제목으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홍유경이 방송에 출연했던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과거 케이블채널 트렌드E ‘에이핑크 뉴스 시즌1’에 나온 홍유경의 모습을 캡처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홍유경은 자신의 집안 곳곳을 소개하고 있다. 긴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모던하게 꾸며진 거실과 방이 있고, 대리석 바닥과 집안 내부의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 글의 작성자는 “에이핑크 홍유경 아버지는 D제강 대표이사로 회사 지분 28.91%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이 무려 1천474억4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
홍유경 엄친딸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유경 재벌딸이었구나”, “알고 나서 보니까 귀티나는 마스크”, “찾아낸 팬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유경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y My(마이 마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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