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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글래머’ 최은정, 소속사 대표 상대 손해배상 소송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2. 9. 16:40

‘착한 글래머’ 최은정, 소속사 대표 상대 손해배상 소송

모델 겸 가수 최은정이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최은정은 9일 소속사 대표 심모 씨와 소속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5000여 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은정은 지난 2010년 1월 차 안에서 심 대표가 자신의 가슴 등 실체 일부를 만지고 “모텔에 가자”는 말을 하는 등 강제 성추행 혐의로 같은 해 12월 고소했다.

이에 심 대표는 지난해 11월7일 기자회견을 통해 “속전속결로 진행되는 재판과정을 보며 너무 억울하다”며 “이번일에 대한 모든 증거와 관련 사실을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로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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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무 연습 후, 안무 단장, 모델과 함께 술을 마셨고 오후 11시 30분쯤 귀가했다. 최은정이 만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구토를 해 대리기사를 불러 함께 차를 탔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대법원은 최은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심 대표에 대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성폭력기강교육수강 40시간 판결을 낸 바 있다



 

최은정 손해배상소송 “성추행 법정공방 오가며 큰 상처”

‘착한 글래머’로 유명세를 떨친 모델 최은정(21)이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최은정은 자신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최종 유죄를 선고받은 소속사 사과우유커뮤니케이션 대표 심모 씨(37)에 대해 계속된 명예훼손 행위를 이유5000만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법정 공방 과정에서 큰 상처를 받았다는 것.

첫 공판에서 재판부는 전속계약해지와 위자료 지급 등을 조건으로 화해를 권했지만, 심 씨가 출석하지 않아 합의는 실패한 상태다.

한편, 최은정은 지난해 11월 심 씨의 성추행 및 비리 등을 폭로하며 법정공방을 벌였다. 이후 심 씨는 최근 이 사건과 관련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7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등을 선고했다



'착한 글래머' 최은정, 소속사·대표 상대 5000만원 손배 청구

'착한 글래머' 모델 최은정이 성추행 사건과 관련, 당사자와 소속자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최은정은 9일 소속사 대표 심모씨와 소속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50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앞서 최은정은 지난 2010년 모델로 활동하면서 소속사 대표 심씨가 승용차 안에서 자신의 가슴과 다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가 있다고 소송을 냈으며, 이에 대해 대법원은 심씨에 징역 7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