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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반전 몸매, 김수미부터 설리까지 “대단하네”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2. 11. 11:34

스타 반전 몸매, 김수미부터 설리까지 “대단하네”

스타들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최근 미국 패션 디자이너 베라왕이 62세의 나이로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베라왕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화보를 통해 6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국내 스타들이 공개한 반전 몸매도 화제를 낳고 있다. 에프엑스(f(x)) 멤버 설리, 소녀시대 서현, 배우 김수미 등이 반전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설리는 앳된 얼굴과 대조되는 늘씬한 몸매와 성숙미를 풍기며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김수미도 지난해 10월 SBS ‘한밤의 TV연예’ 출연을 통해 반전 몸매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951년생으로 올해 60대인 김수미는 긴 머리와 늘씬한 몸매,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며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했다.

네티즌들은 “스타들의 반전 몸매 정말 부럽다”, “몸매 관리 비법이 뭘까?”, “부단한 노력으로 완성되겠지?”, “김수미의 몸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스타 반전 몸매 - 60대 베라왕 반전몸매? 더 놀라운 한국스타들


최근 62세 패션디자이너 베라왕의 20대를 능가하는 몸매가 공개되면서 '반전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들에게 전혀 예상치 못했던 몸매가 보는 이들을 놀랍게 한 것이다. 스타들의 깜짝 놀랄만한 '반전몸매'를 살펴봤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로 '반전몸매'를 뽐낸 스타들이 있다. 베라왕은 최근 패션지 '하퍼스 바자'의 화보에서 오프숄더 검정 수영복에 검정 구두를 신고 호리호리한 몸매 라인을 뽐냈다. 올해로 46세가 된 배우 김희애 역시 균형 잡힌 몸매로 그녀의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작년 12월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배우 톰 크루즈는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을 자랑했다. 그는 남색 셔츠에 피트한 청바지를 착용해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풍겼다.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몸매를 유지하는 스타들도 있다. 배우 김희선은 딸을 출산한 뒤에 체중이 28kg나 늘어났음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결혼 전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몇 달 전 2세 룩희를 낳은 배우 손태영은 출산 후에도 긴 공백기 없이 방송에 출연해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또 배우 변정수는 두 딸을 낳아 기른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모델을 능가하는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그룹 아이돌의 막내들이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은 한 시상식에 참석해 가슴이 깊게 드러난 튜브톱 드레스를 코디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함을 과시했다. 또한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그룹 카라의 강지영은 짧은 길이의 검정색 원피스로 도발적이며 고혹적인 이미지를 발산했다.


귀여운 외모에 가려놓았던 근육질 몸매로 놀라움을 선사한 스타들이 있다. 배우 정일우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의를 탈의하고 자신의 복근이 돋보이는 몸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뚜렷하게 드러난 근육이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남성적인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은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상큼한 이미지 풍겼지만 근육질 몸매를 선보이며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연예가 반전 몸매, 숨겨진 볼륨과 근육 스타 누구?

올 겨울 유난히 반전 몸매 스타들이 주목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시상식 시즌을 맞아 아이돌 스타들의 노출된 드레스 모습이 언론에 많이 노출됐기 때문.

또 앳된 외모의 남자 배우들 역시 새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탄탄한 근육을 과시해 여심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은 지난 달 31일 MBC '가요대제전' 당시 파란색의 오프 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놀라운 볼륨감을 선보였다. 강민경의 몸매는 투명한 피부의 얼굴과는 달리 글래머러스함을 한껏 과시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제시카 역시 지난 달 25일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 프로그램에서 가진 개인 무대에서,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제시카는 이날 팝송 '웬 유 위시 어폰 어 스타'를 침대에 누워 부르는 퍼포먼스를 꾸몄다. 제시카는 누워있음에도 풍만한 상반신을 과시해 많은 네티즌의 찬사를 받았다.
  


같은 그룹 멤버 서현은 '막내의 반란'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을 정도로 반전 몸매를 과시했다. 그간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노출을 꺼릴 것 같던 서현은 지난 11월 29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레드 카펫에서 가슴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막내의 앳된 얼굴과는 상반된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많은 팬들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포미닛 남지현 역시 평상복임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남지현은 최근 방송된 엠넷 '붐 더 케이팝'에 출연해 꾸미지 않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가슴이 다소 드러나는 티셔츠를 입었음에도 눈에 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에 띄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남자 배우들의 식스팩 공개도 반전 몸매에 한 획을 그었다. 드라마 '커피 프린스'로 사랑스러운 밀크남 이미지를 얻은 김동욱은 지난 달 31일 방송된 tvN '새터데이나잇라이브'에 출연해 명품 식스팩 몸매를 공개했다. 작은 얼굴과 상반된 김동욱의 우람한 어깨와 가슴 근육은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으며 강하게 어필했다.

달콤한 미소의 김범 역시 강한 남성미를 어필했다. 김범은 JTBC 드라마 '빠담빠담'에서 정우성과 함께 상반신을 노출, 그간 갈고 닦은 근육 몸매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날렵해진 턱선까지 과시해 '꽃보다 남자'에서 선보인 다정다감한 김범은 사라지고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