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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맥컬리 컬킨, ‘파란만장한 삶’이 “얼굴에 고스란히 남아…”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2. 10. 16:10

맥컬리 컬킨, ‘파란만장한 삶’이 “얼굴에 고스란히 남아…”

맥컬리 컬킨의 최근 모습에 국내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연기로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배우 맥컬리 컬킨이 충격적인 노안으로 뉴욕거리에 등장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만 31세인 컬킨은 부쩍 야윈 얼굴과 마른 몸, 그리고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으로 거리에 나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사진을 함께 찍길 원하는 팬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는 등 자연스럽게 행동했지만,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과 수염 등으로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여 파파라치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보다 훨씬 가냘프고 마른 몸과 수척한 얼굴은 마치 병자를 연상케 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컬킨의 갑작스러운 외모 변화는 영화 '나홀로 집에'로 일약 세계적인 아역스타가 됐지만 불우한 가정사와 컬킨의 재산을 둘러싼 부모의 이혼과 소송, 갑작스러운 결혼과 이혼, 마약 사건 등에 휘말린 탓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결과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특히 2008년 친누나인 다코타 컬킨이 달려오는 차에 뛰어들어 사망한 뒤, 이에 따른 충격 역시 외모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맥컬리 컬킨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얼굴에 삶이 고스란히 남았네 안타깝다", "영화 속 그 귀여운 아이가 이렇게 변하다니..." , "불쌍하다 어릴 때 그 해맑은 웃음 이제 찾을 수 없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맥컬리컬킨 최근 모습 “정말 32세? 털 빠진 닭 같아”

영화 <나홀로 집에>로 유명한 미국 배우 맥컬리 컬킨(Macaulay Culkin)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미국의 연예정보프로그램 <ET>는 뉴욕 거리를 지나는 맥컬리컬킨의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공개했다. 모두가 맥컬리컬킨을 보고 크게 놀랐다. 귀여운 꼬마 ‘케빈’은 사라지고 급노화를 맞은 맥컬리컬킨만 있었기 때문이다.

맥컬리컬킨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맥컬리컬킨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헉! 진짜 <나홀로 집에> 귀여운 꼬마 맥컬리컬킨 맞아요?”, “벌써 32세가 됐다네요. 근데 이 모습은 정말 믿을 수 없어”, “마치 털 빠진 닭 같아요. 맥컬리컬킨 안타깝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