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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유리아 “열애설 "

행복 사랑 감사 합니다. 2012. 2. 11. 11:43

이준기 유리아 “열애설 황당하네” 양측 부인

이준기 유리아 열애설에 부인하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준기 소속사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는 2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기씨가 미용실에서 유리아씨를 알게 된 것은 맞지만, 단지 연기자로서 조언을 주고받는 선후배사이입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준기와 유리아는 미용실에서 자연스럽게 만난 것뿐이다. 유리아 역시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는 친구기 때문에 이준기가 선배 입장으로 조언을 하며 친해졌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 그 이상은 전혀 아니다"고 못박았다. 또 "전역을 5일 앞두고 이런 일이 있으니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유리아 측 역시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며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에 앞서 이준기와 유리아는 한 방송에 출연해서도 친한 사이임을 암시했다. 2010년 KBS 2TV '백점만점' 출연 중인 김주리에게 MC토니안은 "군복무 중인 영화배우 이준기가 군대에서 '김주리를 잘 부탁한다'며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고 한 것. 이에 김주리는 "과거 이준기와 샵(미용실)에 함께 다니며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준기는 현재 국방홍보원 소속 연예사병으로 군 복무 중이며 2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전역 신고를 하고 민간인 신분이 된다. 현재 복귀작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아는 2009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방송인으로 최근에는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전 소속사와 분쟁을 겪기도 했지만 본명 김주리가 아닌 예명 유리아로 다시 한번 연예계에 도전장을 내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준기 유리아 양측 열애설 부인 "좋은 선후배" 공식입장


배우 이준기와 유리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모두가 이를 부인했다.

11일 이준기 측은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준기가 다니는 미용실의 스태프에게 유리아를 소개 받은 것은 맞지만, 유리아가 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앞두고 그에게 조언을 구한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준기가 유리아를 격려하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유리아 측 역시 "이준기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하다"라는 입장을 보였다.

더욱이 국방홍보원 연예 사병인 이준기는 오는 16일 전역을 앞두고 있어, 이들의 열애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리아는 200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김주리에서 김리아로 개명한 후, 현재 SBS TV '내일이 오면'을 통해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