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반전 몸매, 김수미부터 설리까지 “대단하네”
스타들의 반전 몸매가 화제다.
최근 미국 패션 디자이너 베라왕이 62세의 나이로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베라왕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화보를 통해 6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국내 스타들이 공개한 반전 몸매도 화제를 낳고 있다. 에프엑스(f(x)) 멤버 설리, 소녀시대 서현, 배우 김수미 등이 반전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설리는 앳된 얼굴과 대조되는 늘씬한 몸매와 성숙미를 풍기며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김수미도 지난해 10월 SBS ‘한밤의 TV연예’ 출연을 통해 반전 몸매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1951년생으로 올해 60대인 김수미는 긴 머리와 늘씬한 몸매,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며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했다.
네티즌들은 “스타들의 반전 몸매 정말 부럽다”, “몸매 관리 비법이 뭘까?”, “부단한 노력으로 완성되겠지?”, “김수미의 몸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스타 반전 몸매 - 60대 베라왕 반전몸매? 더 놀라운 한국스타들
연예가 반전 몸매, 숨겨진 볼륨과 근육 스타 누구?
올 겨울 유난히 반전 몸매 스타들이 주목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시상식 시즌을 맞아 아이돌 스타들의 노출된 드레스 모습이 언론에 많이 노출됐기 때문.
또 앳된 외모의 남자 배우들 역시 새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탄탄한 근육을 과시해 여심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은 지난 달 31일 MBC '가요대제전' 당시 파란색의 오프 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놀라운 볼륨감을 선보였다. 강민경의 몸매는 투명한 피부의 얼굴과는 달리 글래머러스함을 한껏 과시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제시카 역시 지난 달 25일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 프로그램에서 가진 개인 무대에서,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제시카는 이날 팝송 '웬 유 위시 어폰 어 스타'를 침대에 누워 부르는 퍼포먼스를 꾸몄다. 제시카는 누워있음에도 풍만한 상반신을 과시해 많은 네티즌의 찬사를 받았다.
같은 그룹 멤버 서현은 '막내의 반란'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을 정도로 반전 몸매를 과시했다. 그간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노출을 꺼릴 것 같던 서현은 지난 11월 29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레드 카펫에서 가슴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막내의 앳된 얼굴과는 상반된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많은 팬들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포미닛 남지현 역시 평상복임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남지현은 최근 방송된 엠넷 '붐 더 케이팝'에 출연해 꾸미지 않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가슴이 다소 드러나는 티셔츠를 입었음에도 눈에 띄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에 띄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남자 배우들의 식스팩 공개도 반전 몸매에 한 획을 그었다. 드라마 '커피 프린스'로 사랑스러운 밀크남 이미지를 얻은 김동욱은 지난 달 31일 방송된 tvN '새터데이나잇라이브'에 출연해 명품 식스팩 몸매를 공개했다. 작은 얼굴과 상반된 김동욱의 우람한 어깨와 가슴 근육은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으며 강하게 어필했다.
달콤한 미소의 김범 역시 강한 남성미를 어필했다. 김범은 JTBC 드라마 '빠담빠담'에서 정우성과 함께 상반신을 노출, 그간 갈고 닦은 근육 몸매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날렵해진 턱선까지 과시해 '꽃보다 남자'에서 선보인 다정다감한 김범은 사라지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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