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결별…왕리홍과 6년 비밀 열애 끝낸 속사정

 서기 결별…왕리홍과 6년 비밀 열애 끝낸 속사정

서기 결별 사실이 중국 현지 언론을 통해 전격 보도됐다.

서기 결별은 이 때문에 국내 일부 매체들이 보도하면서 주요 포털 핫토픽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핵심은 중화권 톱 여배우 서기와 가수 왕리홍이 6년에 걸친 비밀 연애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는 것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소식이다” “잘될 것이라고 믿었는데” “서기와 사귀었다고 했을 때부터 예건했던 일” “또 서기가 차버렸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중국 현지 언론보도 등을 종합하면 두 사람은 최근까지 교제를 계속 진행해왔으나 왕리홍의 부모가 교제를 전격적으로 반대함에 따라 끝내 부모의 의견을 극복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기를 둘러싼 다양한 남자 관계에 대해 부모들이 ‘교제’를 결코 허용하지 않았다는 일부 매체들의 보도도 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성격차이라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지만 설득력은 없어 보인다 

 

서기 왕리홍 6년 비밀연애 종지부, 부모반대 결정 사유? 

서기(舒淇) 왕리홍(王力宏)이 결별했다. 전해진 사유는 부모님의 반대다.

중화권 언론매체들은 최근 "왕리홍과 서기가 6년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며 "왕리홍의 어머니가 서기와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반대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리홍의 어머니는 서기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왕리홍이 최근 대만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서기와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밝히려 했지만 이 역시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혀 실행시키지 못했다.

 

물론 서기 왕리홍이 그간 자신들의 입으로 연인사이라 공식화 한 적은 없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해외 동반여행은 물론, 데이트 장면이 여러 번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공공연한 연인 사이로 입에 오르내렸다.

두 사람의 결별 보도에 네티즌들은 "서기 왕리홍 진짜 만나고 있었구나. 난 안 믿었는데", "어쩐지 왕리홍 되게 당당하게 비비안이랑 찍은 사진 올려놨더라", "6년이라니..헤어질 때 됐네", "서기 좋은데 왜 반대했지?", "사귄지도 몰랐는데 결별? 대박", "그냥 잘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